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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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카카오채널“따뜻한 양서면”개설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양서면 협의체, 민간위원장 최대석)에서는 지난 15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한 ‘따뜻한 양서면’ 카카오채널을 개설했다. ‘따뜻한 양서면’ 채널을 구독하면 누구나 1대1 채팅으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가 가능하며, 바뀐 복지정보나 생활정보도 주기적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현재 채널에서는 21년에 달라지는 복지제도,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석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위기가구가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어도 접근이 쉽지 못했다”며,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쉽게 제보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양서면의 많은 주민들이 채널을 구독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채널 구독 방법은 본인의 카카오톡 채팅 돋보기에서 “따뜻한 양서면”을 검색해 구독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편, 양서면에서는 “따뜻한 양서면”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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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 청렴 콤비네이션, 양평 청렴DAY』 추진양평군는 21년 청렴하고 신뢰받는 군정 구현을 위한 청렴실천 문화운동인 ‘청렴 콤비네이션’을 전개한다. ‘청렴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원칙아래 전개되는 청렴 콤비네이션은 ‘기본을 지킬 때 발생하는 놀라운 변화로 공직자 내·외부가 조화를 이룰 때 청렴한 양평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의 청렴실천 문화운동이다. 기본을 강조하는 청렴 콤비네이션은 기본의 영문자 ‘BASIC’에 다음과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 B(Basic, 기본) ▶청렴은 기본을 지키는 것입니다. A(Amazing, 기적) ▶기본을 지키면 놀라운 변화가 생깁니다. S(Strong, 힘) ▶기본을 지키면 나를 지켜주는 힘이 생깁니다. I(Identity, 정체성) ▶기본을 지키면 공직자의 정체성이 확립됩니다. C(Clean, 청렴) ▶기본을 지키면 청렴한 양평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매달 21일은 ‘양평 청렴DAY’를 운영한다. ‘양평 청렴DAY’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청렴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렴의식 회복의 날’로 2019년부터 추진한 6대 주요업무 슬로건과 청렴실천 10대 수칙, 2020년부터 추진한 청렴 하이파이브(5H)의 숫자를 모두 더해(6+10+5=21) 탄생한 날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앞으로 ‘2021 청렴 콤비네이션’ 문화운동에 전 직원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평 청렴DAY’운영, ‘찾아가는 부서 청렴순회 교육’ 등 지속적인 청렴시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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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민에게 토종텃밭 분양양평군, 군민에게 토종텃밭 분양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양평읍 공흥리 606-1 일원에 군민 토종텃밭 분양을 신청 접수한다.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코로나-19로 억제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공흥리 606-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추첨으로 최종 분양자를 선정한다. 토종텃밭은 1구획 당 약 17㎡으로,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 50구획, 일반분양 85구획으로 총 135구획이다. 구획 당 임대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15,000원이다. 경작하려는 작물은 분양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키 큰 작물, 넝쿨성 작물과 월동작물은 재배가 불가능하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텃밭 내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은 살포 할 수 없으며, 기간 내 텃밭을 지속해서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 군에서는 분양자들에게 일부 토종종자를 보급해 토종유전자원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며 쉼터, 관수시설,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일부 농기구 대여해 분양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최근 늘어나는 도시농업 수요 총족을 위해 다양한 토종 텃밭 프로그램을 기획해 군민들께 친환경 여가생활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양평환경농업-21 추진위원회로 문의하거나,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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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새해맞이 읍.면 업무보고 실시정동균 양평군수, 새해맞이 읍.면 업무보고 실시 (양평//양평바른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8일 21년 새해 읍.면 방문의 첫 일정으로 양평읍을 찾아 업무보고 및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이날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노인들을 만나 장갑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 팀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양평읍에서는 양평군의 5대 핵심가치인 공정과 행복, 상생과 소통 등에 바탕에 두고 행복한 주민, 행복한 마을, 생애맞춤 통합복지서비스, 농가소득 창출 지원 등의 업무 방향을 설명했다. 정 군수는 노인복지사업 및 토종종자사업,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의 중요성 등을 거듭 강조했으며, 민원팀 인력 부족 등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이후 업무보고에 참석한 고승일 이장협의회장, 조찬희 대한노인회 양평읍지회장, 김주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들과 21년 군정계획 설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마음, 특히 초고령지역인 양평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맞이 읍.면 업무보고는 19일 강상면, 20일 강하면, 21일 양서면, 25일 옥천면, 26일 서종면, 28일 단월면, 29일 청운면, 2월 1일 양동면, 2일 지평면, 3일 용문면, 4일 개군면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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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호흡기전담클리닉’ 본격 운영광진보건소 호흡 전담 클리닉 전경 (광진//양평바른뉴스)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감기·독감 등 호흡기 감염 질환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고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이 구조적으로 분리되고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시설로,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증상만으로는 코로나19와 구분이 어려워 의료 공백 상황에 놓인 호흡기 환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진료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내부에는 감염 방지를 위한 음압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진료 중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원스톱으로 검체 채취도 가능하다. 또 호흡기 환자를 위한 비대면 방사선촬영실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X-ray 영상 분석 서비스 등을 도입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광진구보건소 별관 1층에 자리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환자 간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450-1433)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호흡기 질환 환자에 대한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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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녹색당, 금곡리 개·고양이 번식 사육장 허가 취소 촉구양평 녹색당이 용문면 금곡리 전원마을 인근에 시공 중인 개·고양이 번식 사육장 허가에 대한 반대하는 금곡리 주민들과 함께 반대 입장문을 전해 왔다. 녹생당은 용문면 금곡리 전원마을 200m 인근에 개·고양이 번식 사육장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지난해 4월 허가 당시 주민 피해가 예상됨에도 주민들과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주민대책위는 양평군 조례 제2761호에 따르면 개를 포함한 가축은 주거 밀집지역 2,000m 이내에 사육이 금지돼 있어 사육장 허가 과정에 관련 법규 적용에 문제가 있다며, 양평군에 허가 취소를 요청한 상태다. 또한 고양이가 가축에 포함 되지 않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당 지역의 고양이 사육장이 불법임이라고 지적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군은 지난해 9월23일 조례가 공포되기 이전에 허가를 받았던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을 하는 원주민과 이주민을 포함해 179세대 400여명이 평화롭게 살고 있다"며 "이런 마을에 개·고양이 사육장이 생긴다는 소식에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 녹색당은 지난해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구조된 유기(유실)동물 수는 13여만 마리이고, 이 중 개가 75.4% 고양이가 23.5%를 차지한다“라고 했다. 양평 녹색당은 "이러한 주민들의 걱정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면서 "유기동물 양산의 주범이자 동물을 돈벌이의 도구로 이용하는 악랄한 구조를 근절돼야 한다"며 금곡리 개·고양이 사육장 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도 지난해 56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다. 구조된 유기동물은 다시 입양되기도 하지만 더 많은 수의 동물이 안락사 된다. 더구나 전국적으로 매년 늘어가는 구조된 유기동물 수보다 훨씬 많은 수의 동물이 매년 버려지고 있다는 슬픈 현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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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집중 홍보양평소방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집중 홍보 양평소방서(서장 조원희)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하며, 겨울철 난방용품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의 우려가 매우 높다. 3대 겨울용품 사용의 안전 사용법에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금지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온도조절기에 충격 가하지 않기 ▲전기장판 등을 접거나 과하게 압박하지 않기 ▲화목보일러 취급 시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은 “3대 겨울용품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지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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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독거 어르신 안전 챙긴다…안부확인 사업 추진광진구 청사 광진구가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독거 어르신 1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야쿠르트 배달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야쿠르트 배달원이 어르신에게 매일 음료를 배달하며 건강과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어르신이 음료를 수거하지 않았거나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배달원이 동 주민센터에 즉시 통보하고 119 신고 등 대처를 통해 만일의 안전사고를 대비한다. 특히 음료배달 안부확인 사업은 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1995년 분구 이래로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조기 발견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또 구는 식생활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 밑반찬 배달과 함께 안부를 살핀다. 이와 함께 한파(12월~1월)와 폭염(7~8월) 기간에는 안부 확인 사업과 대상자를 확대하고 어르신의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한파와 폭염 발령 시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어르신 돌봄기관과 돌봄인력, 야쿠르트 배달원 등에게 행동요령을 전파해 어르신 보호에 힘쓴다. 특히 독거 어르신 중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에게는 돌봄인력이 주 1~2회 이상 방문·전화 등을 통해 안부 확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야쿠르트 배달 안부확인 대상자와 밑반찬 배달 횟수도 확대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야쿠르트 배달원, 어르신 돌봄기관 등 민·관이 협업해 독거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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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경기꿈의학교 회계운용 개선방안 모색 정담회 실시전승희 의원, 경기꿈의학교 회계운용 개선 방안 모색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꿈의학교 담담자와의 정담회를 통해 경기꿈의학교 회계관리시스템 운영 등과 관련한 사항 전반에 대해 보고 받고,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회계관리 및 예산절감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승희 의원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꿈의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은 외부 회계사에게 회계 검시를 의뢰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회계 검시 의뢰에 드는 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꿈의학교 담당 회계직원을 확보하는 것이 예산절감 측면과 예산운용의 효과성을 검토하는 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승희 의원은 “경기꿈의학교가 경기교육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꿈의학교 활동 중 안전사고의 위험도 충분히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꿈의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안전공제회 학생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안전한 꿈의학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해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제평섭 담당 장학관은 “전달해 주신 의견을 검토하여 철저하고 투명한 회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내에 꿈의학교 회계전담직원을 확보를 통해 향후 연차별로 외부 회계사 검시를 축소하고, 의뢰 수수료 동결 등을 통한 추가적인 예산절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꿈의학교 참여 학생들에 대한 학생보험 가입 지원 또한 검토하여 학생들의 안전보장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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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세 번째‘2020 의정활동보고서’작성 눈길이혜원 군의원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작성한 의정활동보고서에 연이어 3년 연속 ‘의정활동보고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회 세 번째로 작성된 이번 ‘2020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이혜원 의원이 군민들을 위해 노력했던 주민 민원청취 및 해결 현황과 함께 대표발의 건의안, 조례안 발의 및 처리현황,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 등 전체적인 의정활동 현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 의원이 개인 SNS를 통해 매월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의정활동보고와 별개로, 매년 직접 작성해 보고하는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회의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함께 ‘5분 자유발언’, ‘군민이 생각하는 이혜원’, ‘언론에서 본 이혜원’ 등 이 의원의 소신과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운 가운데,보다 나은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는 것이 군의회 의원으로서의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보고하는 것은 군민이 선택해 주신 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난 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으로 인해 「2019 의정활동 보고서」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하였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금회 작성한 「2020 의정활동 보고서」 또한 개인 SNS에 게시를 통해 비대면으로 군민 분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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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에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에서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이 한파에 안전하게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연일 이어진 한파에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각종 동파 사고 주의사항과 전열기구 사용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20년 만의 한파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 지속적으로 안부 확인과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자칫 고립되고, 유례없는 한파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 앞으로도 촘촘하게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27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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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시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LH 지역균형발전 전문관 위촉지역균형발전 전문관 위촉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 지난 14일 도시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LH의 지역균형발전 전문관을 위촉했다. LH의 지역균형발전 전문관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 지역사회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의 상생발전을 통한 국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개의 기관이 “지역균형발전 지자체 지원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LH에서 전문 인력을 지자체에 파견해 컨설팅 및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안유진 지역균형발전 전문관은 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양평출신으로 LH의 충북혁신도시사업단장, 금융사업기획처 ㈜알파돔시티자산관리단장 등을 역임한 도시개발전문가다. 허정문 LH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도시개발 등 군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지역균형발전 전문관을 통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대사회는 인구감소 및 초고령화 시대로 균형적인 도시의 공간 개편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에 위촉된 안유진 전문관과 LH가 군의 도시재생, 도시개발 사업 등 다양한 도시 분야 사업의 전문적인 조언과 더불어 양평군과 상생 파트너로서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흥양근지구도시개발사업, 다문지구도시개발사업, 국수권역세사업, 상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군부대이전부지활용 등 다양한 도시사업을 추진 중에 있거나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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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양평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는 지난 14일 양평군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임업 및 산촉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조합의 공적 기능 강화 및 산림법인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군은 2021년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산림조합에 위탁해 시행한다. 양평군산림조합은 총 사업량 1,420ha, 사업비 29억 원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 할 예정이며, 그동안 지자체가 해왔던 사업계획 수립, 발주, 계약, 감동, 준공 등의 역할을 산림조합에서 수행하게 된다. 단,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직접사업 시행은 배제돼 조합과 법인의 역할을 나눠 산림사업 경쟁관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양평군산림조합의 전문적인 산림기술을 바탕으로 양평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더불어 민관협력 산림경영 시범사업이 더욱 활성화 돼 다른 분야의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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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군민 의견 전달 위해 코레일 본사 방문정동균 양평군수, 군민 의견 전달 위해 코레일 본사 방문 정동균 양평군수는 1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이달 5일부터 변경 운행되고 있는 양평군 열차 감축에 대한 우리군민의 의견을 전달했다. 올해 1월 5일 코레일 열차 운영시간 조정으로 인해 기존 양평군에서 운행되던 무궁화호가 양평역 기준 10회, 용문역 기준 3회 감축되었다. 상향(청량리 방향) 첫차와 하향(양평역 방향) 막차의 운행시간 또한 변경되면서 서울 출퇴근 직장인과 정기 이용객의 불편이 급증했다. 양동역의 경우 우리군 동부권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역사로 전동열차, KTX등이 미운행되는 철도 소외지역이다. 그나마 운행되던 무궁화호 운영 단축으로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하행 막차의 도착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51분 단축(00:12→22:21)되어 양평군 동부권역 주민이 느끼는 피해 체감도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정 군수는 코레일을 방문해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의 복원과 전동열차 연장운행, KTX 추가정차 등을 건의했다. 또한 양평군민의 불편사항과 피해 정도를 적극 피력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감퇴되고 무엇보다 군민의 철도이용권이 제한되는 현 열차 감축운행은 우리 군에는 큰 피해일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의견전달과 협의를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1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이달 5일부터 변경 운행되고 있는 양평군 열차 감축에 대한 우리군민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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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심디자인 적용한‘군자동 빛담길’, 어두운 골목 밝힌다군자동 태양광 LED조명우체통 설치 (광진//양평바른뉴스) 길이 좁고 어두웠던 군자동 골목길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빛담길’로 재탄생했다. 광진구가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 구축의 첫 단추로, 군자동 일대에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을 추진했다.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이란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는 군자동의 지역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설명회 및 공청회, 설문조사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범죄예방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역 특징과 범죄유형, 불안요소 등을 분석 이를 통해 ▲범죄 예방 ▲안전사고 예방 ▲주거환경 디자인 개선 3개 분야로 나누어 지역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는 먼저 좁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범죄를 예방하고자 태양광 LED 조명우체통 84개와 고보조명 2개를 설치했다. 특히 태양광 LED 조명우체통은 기존의 낡은 우체통을 대체하는 동시에 밝은 조명으로 주소를 표시하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 옹벽을 재정비하고 저단 띠조명을 함께 설치해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을 입구에 ‘빛담길’ 표지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노후 담장 도색과 방치화단 정비 등을 진행했다. 구는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15개 전 동을 대상으로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환경을 정비해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설계기법인 셉테드(CPTED)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안전한 환경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로, 이번 군자동을 시작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간의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지역안전지수’ 중 화재·생활안전·감염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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