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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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양평소방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조원희 양평소방서장 양평 소방서(서장 조원희)는 지난 12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다음 주자로 김재선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채옥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노용삼 소방정책 자문위원회장을 지목했다.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가 모든 사람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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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양평군청 양평군은 자동차세를 2월 1일까지 미리 연납하면 자동차세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 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금년부터는 1월분을 제외한 2〜12월분이 할인돼 실질적으로 9.15%가 할인된다. 연납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하여 납부, 또는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위텍스(www.wetax.go.kr) 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납부할 수 있는 ARS(031-770-3900)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방법도 마련해 놓았다. 자동차를 보유하면 반드시 납부해야 할 세금인 자동차세에 대해 납세자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납 납부를 적극 이용하길 바라며, 기타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양평군 세무과(031-770-2204)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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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제 인증 기관으로 선정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제’에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미술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지난해 최초로 도입됐으며 격년으로 실시한다. 평가 지표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항목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인증받은 미술관은 인증서(인증기간 2022년 12월까지)를 발급받는다. 군립미술관은 17년부터 19년까지 지난 3년간 기획전시 관련 자료, 외부공모사업, 지역작가 아카이브자료연구, 별별아트마켓, 컨테이너 아트랩, 학술세미나 등 전반적인 활동과 관련된 자료들을 제출하며 평가에 대비했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 선정으로 양평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해 온 그간의 노력을 인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금년도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문턱이 낮은 가족미술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조치로 임시휴관 중이며, 개관 9주년을 맞아 준비한 <빛의명화전>은 미술관 누리집과 유트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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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장협의회,‘서울-양평 고속도로’추진 서명부 기재부에 전달!김재선양평군이장협의회,‘서울-양평 고속도로’추진 서명부 기재부에 전달 양평군이장협의회(회장 김재선)는 지난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염원하는 군민 14,882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에 전달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19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기재부에서 착수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나, 현재 KDI 예비타당성 조사 지표인 B/C가 1.0 미만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낮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월 중 종합평가를 통해 통과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군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정동균 양평군수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의회와 기재부·국토부 등 상급기관을 방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서 양평군 사회단체를 주축으로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달하며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김재선 협의회장은 “양평군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생활인프라가 부족하며,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군민들의 간절하고도 오랜 염원이다”라며,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로가 건립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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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양평군청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양평군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토종농작물은 우리 땅에서 이어 온 토종씨앗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의미한다. 토종씨앗은 그 지역의 기후, 토질, 물,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오랜 기간 환경에 적응해왔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육종된 씨앗에 비해 병충해와 기후변화 등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생존율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으로 종자 주권 문제가 소리 없는 전쟁으로 대두되고, 급격한 기후변화와 같은 자연재해에도 생존 가능성이 높은 토종씨앗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농업과 소득 창출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해 토종씨앗 확산 및 활성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토종자원팀을 신설해 추진동력을 강화했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는 토종씨앗의 미래산업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토종농작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시책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위원회를 운영해 전문가와 민간단체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생산 및 소비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입법예고 및 의견제출 기간은 1월 27일까지로, 조례안 내용 및 의견제출 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www.yp21.go.kr)의 입법예고 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지난 10년간 친환경농업에 있어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토종씨앗의 양평 브랜드화로 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고, 기존 농민의 뿐 아니라 귀농·귀촌 인구의 경제활동과 아울러 지역과 도시가 선순환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미래 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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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신축년(辛丑年) 네트워킹 양평 본격 시동 걸어정동균 양평군수,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면담 (양평//양평바른뉴스)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민석, 양기대, 김두관, 최종윤, 양경숙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통과를 비롯한 양평의 각종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며 21년 네트워킹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현재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의 조속한 추진과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최종윤 하남시 의원과는 지하철 5호선의 하남 검단산 역에서 중앙선 팔당역까지 연장 협의 이야기가 나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 외에도 양평에서 추진 중인 토종종자사업, 용문산사격장 폐쇄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우리 양평군민의 간절하고도 오래된 염원이다”며, “현재 진행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양평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은만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으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낙후된 우리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길이 26.8km, 사업비 1조 4709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으로 예비타당성 최종 결과는 오는 2월 중 종합평가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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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전윤경 교육장,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켐페인 전윤경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1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의 지명을 받은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교육지원청 안전한학교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어린이 안전이 우선시 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 김유숙 양수초・중학교 교장, 신광섭 양평단월초 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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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故 정인이 묘소 참배정동균 양평군수, 故 정인이 묘소 참배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1일 영아 학대 사망 사건으로 숨진 故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았다.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6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됐으며, 이날 정 군수는 묘원을 찾아 안타깝게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작은 생명을 추모했다. 장지에는 이미 수십 개의 꽃과 동화책, 장난감, 간식 등이 놓여 있었으며, 정 군수는 묘소 앞에서 한참을 묵념하며 정인 양의 명복을 빌었다.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관리하는 송길원 목사는 "정인 양 장지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까지도 추모 물결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아동학대 피해자가 없는 세상이 오도록 대책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너무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정인양의 묘소가 양평에 위치한 사실을 알고 시간을 내서 찾아왔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관련 입법 등이 신속하게 추진되길 바라며, 우리 양평군도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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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일대 KT부지 개발사업 착공신고 완료, 공사추진 본격화광진구청 신 청사 투시도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 발전의 가장 큰 핵심 축인 구의역 일대 KT부지 첨단업무복합개발(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관리처분인가 및 착공신고 완료… 공사시행 구는 지난해 12월 3일 구의역 일대 자양1재정비촉진사업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신고 처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2월 중 공사에 들어가 동북권 대표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광진구에서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으로, 총 78,147㎡(약 23,640평) 부지에 광진구신청사를 비롯하여 공동주택 1,363세대,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동주택은 일반분양 631세대, 민간임대 432세대, SH행복주택 3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관리처분을 통해 관리청인 광진구가 신청사 부지(5,684㎡)를 직접 기부 채납 받기로 했다. 현 광진구청사는 1967년 준공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청사 공간부족으로 인근 빌딩 2개를 임차하는 등 부서가 여러군데 흩어져 있어 민원인의 불편을 야기하는 등 대민행정서비스의 비효율성으로 주민 불만이 많았다. 이에 광진구는 2017년부터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5층~지상18층 규모의 구청, 구의회, 보건소가 통합된 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해왔다. 광진구-사업시행자 NCP(KT자회사) 상생협약통한 지역 발전안 제시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 달 사업시행자인 NCP(KT자회사)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양1 재정비 촉진구역 내 업무시설에 KT 우수 계열사를유치하여 지역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판매시설, 호텔, 문화·집회시설, 공사 현장 등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광진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17년 동부지법·지검 이전 후 지역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침체된 구의역 일대 미가로 주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사현장 내 별도의 식당 설치를 하지 않고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기로 했으며, 공사 소모품 구입 시 광진구 내 업체와 우선 계약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공간도 추가로 확보했다. 당초 복합개발에 따라 KT판매시설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신청사 지하2층 판매시설의 일부 공간(약 445평)을 사업시행자와의 끈질긴 설득과 협의를 통해 주민편의 공간으로 30년간 무상 개방하기로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구의역 일대가 전국 최초의 공공 업무공간과 주거 및 문화·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신개념 첨단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어 지역발전의 선도적 중심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풍부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우리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광진구-KT 구의역 일대 5G ‘스마트재생’ 테스트베드로 구축 더불어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00억 원으로, 구의역 일대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5G를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기술시험 테스트베드’로 조성하는 ‘스마트재생’을 첨단업무복합개발(자양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구의역 일대에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같은 콘텐츠 제작부터 편집, 체험, 유튜브 촬영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앵커시설인 ‘초실감 제작 플랫폼’이 들어설 예정이다.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창업자, 유튜버들이 이용하면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구의역 일대 미가로 맛의 거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R을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안내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지하철 역사 내에는 증강현실 체험공간을 설치하고, 인근 주택가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CPTED) 같은 스마트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의역 일대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KT부지 첨단업무복합개발 실행과 더불어 유동인구가 많은 일반주거지역 내 음식문화 특화거리가 조성돼 있다는 점에는 잠재력이 크다”라며 “서울시와 자치구, 기업이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의역 일대를 특색있는 테마 거리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착공과 더불어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이 탄력받아 추진되면 강변역에서부터 구의역, 건대입구역까지 지역 거점을 연결하는 광진구의 동서발전축을 육성하여 이 일대가 동북권의 핵심 중심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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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칠오숯불닭갈비, 숯불닭갈비 90인분 기부양평군 서종면의 칠오숯불닭갈비(대표 이강열)에서는 지난 8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숯불닭갈비 90인분(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강열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마음이 지친 어려운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강열 대표님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동 받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서종면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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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온라인 겨울방학특강 운영양평군 어린이 도서관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한달 간 겨울방학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겨울방학특강은 와글와글 세계여행, 동화 발레, 아이랑 책이랑, 즐겁게 읽어라, 우리 문화재 속 이야기, 원어민 영어 회화 및 중국어회화 등으로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강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로 운영되며, 접수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go.kr) 로그인 후 행사정보 ⇒ 공공도서관 행사접수 ⇒ 어린이도서관 ⇒ 글쓰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19일부터 1월 22일까지며, 합격자 명단은 1월 24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PC나 스마트 기기가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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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 수여양평군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 수여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집무실에서 지역복지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해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9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3천 여만원의 사업비 및 포상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수상을 한 유공자들은 군이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이 수여됐다. 군의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수상은 민관이 협력,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구축함에 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의 결실로 사각지대 없는 양평군 복지가 높이 평가받아 여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춘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관련 수상 내역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 ▲자활분야 우수지자체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최우수 ▲경기도 민관협력 우수기관평가 우수 ▲어린이집관리 시스템 도입 우수시군 우수와 그 외에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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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역사회 연말연시 “호남 동백회 사랑의 연탄 4,000장 기부”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호남 동백회 (회장 박영철)에서 사랑의 연탄 4,000장(300만원 상당) 양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박영철 회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백회 임원 및 회원 모든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사랑의 연탄, 후원물품들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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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신축년은 그린뉴딜과 네트워킹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위해 힘차게 뛸 것정동균 양평군수 “2021년 신축년(辛丑年) 민선7기 전반기 정책방향 (양평//양평바른뉴스) 정동균 양평군수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민선7기 전반기 정책방향인 네트워킹과 후반기 정책방향인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기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양평군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후반기 정책방향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 네트워킹을 통해 도시성장을 위한 변화의 기반 마련 정 군수는 “지난해는 ‘네트워킹 양평’을 통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시성장을 위한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0년 양평군은 각종 대외·공모에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양평군 이전 확정, 상권 르네상스사업 선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 73개, 250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민선7기 들어 291개 사업, 1,708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궜다. ● 민선7기 공약이행률 ‘78%’ 민선7기 출범 2년 반을 넘긴 양평군의 공약사업은 6대 분야, 115개로, 12월 말 기준으로 완료 66개, 정상 추진 38개, 일부추진 11개 등 78%의 이행률을 보이며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신속하게 8개 반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비 755억 원 지원 등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3월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상황에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면마스크를 제작하는 자원봉사단체 ‘천군마마’를 모집·운영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양평군민의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행정적·군민적 역량을 결집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하며 양평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전통시장의 고유특성을 살린 4인 4색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양평지역 최초 청년공간인 ‘내일스퀘어’를 조성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고, 양평통보를 19년 96억 원에서 20년 479억 원으로 5배가 넘는 액수를 확대 발행하며 지역경제 살기기에 힘썼다.. ● 토종자원 산업의 기반 조성 민선7기 하반기 그린뉴딜양평의 핵심사업인 토종자원 산업의 기반을 조성했다. 198종의 양평지역 토종자원을 수집하고 토종자원 보존활동 NGO단체인 ‘토종씨앗보존 연구회’를 결성했다. 또한, 토종종자 판매행사와 토종배추 김장 담그기 행사, 그리고 경남농업자원관리원, (주)농우바이오 등 토종통자산업의 주요 기관·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토종자원산업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양평의 미래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양평의 백년지계(百年之計)를 위해 교육에 대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양평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며 1인 1특기 교육 지원에 2억 7천 3백만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지원에 17억 원,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미래교육공간 혁신에 1억 3천만원이 투입됐고, 청소년 전용공간 3개소를 조성했다. 또한, 250억 원이 투입되는 물맑은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의 설계용역이 착수돼 23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 문화예술, 관광 기반 마련 총 2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에코힐링센터가 지난 6월에 준공돼 수영장, 헬스장, 건강관리센터, 물환경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과 건강 및 복지를 주민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양강섬 인도교 조성과 양평생활문화센터 조성을 마지막으로 양강예술문화 플랫폼사업이 마무리되며 주민 문화생활의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양평문화재단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에 정식 출범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여건 본격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과 ‘미래비전 7th 양평’의 2-Track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양평’ 달성 정 군수는 2021년을 자연, 사람, 도시를 기반한 ‘그린뉴딜 양평’과 민선 7기 종합발전계획인 ‘미래비전 7th 양평’의 2-Track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 양평이 포스트 코로나, 환경위기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양평형 그린뉴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려 한다.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으로 녹색산업 대규모 투자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95%이상의 녹지공간, 안정적인 농업생산성, 공장 등 입지 규제 등으로 그린뉴딜의 최적지인 양평군은 그린뉴딜을 통해 군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연’, ‘사람’, ‘도시’의 3대 부분별 목표를 바탕으로 ‘강·산·들’, ‘복지·교육·안전’, ‘스마트·친환경·경제’ 등 9개 분야의 양평형 100대 뉴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첫 번째, ‘자연’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토종종자산업을 통한 토종종자 거점도시 양평을 만들 계획이다. 우리 식탁에서 토종 종자 농산물은 점차 사라지고 외국 종자 농산물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지난 10년간 해외에 지급한 종자 로열티는 무려 1,357억 원에 달한다. 또한, 유전자변형농산물(GMO)가 범람하며 건강한 식탁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에서 이러한 문제점 극복을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토종종자 산업화’다. 지난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21년부터 25년까지 5년 간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사업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간다. 21년도에는 청운면 가현리 3만 4천㎡규모의 부지에 ‘양평군 토종씨앗 거점단지’를 조성해 스마트팜 단지, 일터, 그리고 쉼터가 하나되는 융복합 토종자원 거점지역을 확보 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토종농산물 브랜드 개발, 토종전문가 육성, 문화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양평 토종자원 보물창고’를 개설해 토종자원의 표준화 정립과 다양성을 확보, 양평을 넘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고자 한다. 두 번째 ‘사람‘은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사람중심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 간다. 양평 군민의 행복한 일상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로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누구하나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다. 영유아를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활성화, 어린이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인증,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공간조성, 청소년 정책마켓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위드(with) 코로나 사업,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 운영, 장애인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 및 사회참여 확대, 어르신을 위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추진, 어르신 일자리 시니어클럽 설치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양평을 만들 계획이다. 세 번째 ’도시‘는 다양한 도시․사회문제를 예측․대응하기 위해 양평 스마트도시를 건설한다. 개발제한에 따른 청년 일자리 부족문제나 정주환경, 초고령문제 등 양평은 다양한 도시․사회적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시장 특화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도입해 지역상인과 청년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다. 스마트시티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저비용․고효율 도시관리체계를 마련, 거점중심 네트워크형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기법 활용 도시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관리계획 등을 추진해 군민에게는 도시환경 스마트화로 삶의 질 향상, 기업에게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을 하게 할 것이고, 행정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성 제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양평을 건설할 계획이다. ● 미래비전 7th 양평 ‘미래비전 7th 양평’은 20년 초 완성된 양평군 민선 7기의 종합발전계획이다.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를 6대 부문별 목표로 ‘그린뉴딜양평’과 함께 지속가능한 양평을 달성해 나가려 한다.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군민 군정참여 정례화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활성화 등 주민참여 자치행정시스템 확대와 공약사업 및 미래비전 7th 양평 추진, 규제 합리화 및 적극 행정 추진 등 책임 있는 효율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양평~이천간 제2순환고속도로,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은 양평 특유의 네트워킹을 통해 추진한다. 또한, 국수, 원덕역의 역세권 개발과 양근지구, 다문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양평도서문화센터, 양평종합체육센터 등의 각종 공공시설물을 건립을 통해 네트워크형 콤팩트시티를 조성해 나간다. 살기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해 업소당 10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비대면 건강원격코칭시스템을 도입, 화상상담을 통해 군민 건강을 관리한다. 유기동물 보호센터 증축과 가축질병 제로화를 위한 공동방재단을 운영하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를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양평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 평생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및 지원 등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확산과 함께 양평 어울림공동체를 추진한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지역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과 12개 전 읍.면이 마을 자체적인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23년 준공을 목표로 약 30,000㎡규모의 군 최초의 공설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과 찾아가는 복지오락관·복지대학의 운영으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힘 써 나간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물화예술, 관광도시 양평문화재단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문화시설의 운영·관리와 지역문화 정책개발 지원 및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나간다. 양평 미식관광을 시작하며 두물머리 인력거 운영, 버스킹 공연지원, 양강섬 부교 지역명소화 추진으로 지역밀착형 관광기반을 구축하고,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신규 체육시설을 5개소 추가 확충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 다가올 2년은 괄목할 만한 양평 발전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 정 군수는 “지금까지 네트워킹을 통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신축년(辛丑年)에는 양평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신축년을 ‘기회의 해’로 인식, 지속가능한 양평으로 다지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의 지난 2년은 군민의 뜻을 받들어 양평의 문제를 개선하는 시간이자 미래를 개척하는 시간이였고, 다가올 2년은 괄목할 만한 양평 발전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1년에도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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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새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 펼쳐전진선 군의장 지평행 전동열차에서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5일 양평역에서 지평행 전동열차를 탑승 지평역 전동열차 증편운행에 대해 축하했다. 전 의장은 “그 동안 지평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하고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서, 전동열차는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컸으나 군의 지속적 증편건의와 코레일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마침내 증편운행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진선 의장은 말했다. 또한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양평군 재활용품 선별장 시설을 방문해 새해 추운날씨에도 격무부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지평역행 전동열차 증편운행은 지평면과 동부권 발전, 더 나아가 양평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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