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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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2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2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1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4~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6일) △제2차 본회의(12월 7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8~14일) △제3~5차 본회의 및 군정질문(12월 15~19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20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4년 초긴축 재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유지 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 및 복지사업 예산이 부족한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며,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반영해 신뢰로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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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유소년인라인스피드대회“성료”양평군의회는 지난 2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인라인경기장에서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유소년인라인스피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양평군 롤러스포츠연맹 주관하에 관내 유소년 7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개인전은 피트니스와 레이싱을 구분하여, 최강전은 구분 없이 조별 경기로 진행됐으며, 출전선수 전원은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하여 안전을 기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윤순옥 의장을 비롯하여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양평군수, 양평군 체육회장, 양평군 롤러스포츠 연맹회장 및 연맹 임원들이 참석하여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유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여는데 양평군의회가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이렇게 건강한 체육 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윤순옥 의장은 “양평군의회는 인라인스피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 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의 활력 보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23일에도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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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 개최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4개 분과별 위원과 양평군의회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3년 양평군의회가 추진한 회기 및 정책협의회, 의회 내부 운영사항, 그동안 추진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공유하고, 군의회에 대한 의정자문단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상호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수, 전문직, 사회단체 대표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단은 지난 5월 ‘2023년 제1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에서 의정 현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까지 의정활동에 참여하며 의회와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유현진 위원장은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위원 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의정 각 분야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의정자문단은 지금까지 우리 양평군의회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각 분야에서 아낌없이 조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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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 최우수 의원 선정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이 지난 8일 여주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0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 및 의정활동개선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진욱 의원은 제9대 양평군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양평군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발의했다. 또한, 제296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양평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양평군 주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을 위하여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인 양평군에 복건복지부 지원사업인 ‘분만산부인과’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송 의원은 2023년 의원연구단체인 ‘양평군 희망발전 연구회’를 구성하여 행정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 하였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진욱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양평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더욱 노력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원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한 직원을 선정ㆍ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과 의회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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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11월 행사양평군의회는 지난 8일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11월 행사로 윤순옥 의장, 황선호 부의장, 송진욱, 지민희 의원이 함께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새마을 배추밭에서 김장배추 수확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수확한 배추는 30여년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온 양평군 새마을회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지난 7월 식재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1,004가구에 1박스씩 전달할 5,000포기 배추 수확현장에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합심하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윤순옥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취약 계층에 따뜻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양평군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고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에 따라 매월 진행해 온 봉사활동을 더 알차게 구성하여, 2024년에도 꾸준히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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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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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제5회 다산의정대상 수상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중부일보에서 수여하는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순옥 의장은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4년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특히 현재 제9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정신으로 참다운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순옥 의장은 2020년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최우수상’, 2023년 스페이스골드 ‘대한민국 최고 효 인물대상 국가사회 공헌 대상’, 2023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부족하지만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군민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주관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천 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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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10월 13일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6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안건을 심사할 뿐만 아니라 주요사업장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진행 상황을 검토할 예정이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거쳐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및 ▲ 양평군 1인가구 기본 조례안(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등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 등 다양한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18일부터 23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에서는 양평군 내 주요 사업장과 관리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부실 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24일과 25일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 특별위원회’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내용 및 추후 진행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발로 뛰는 현장의정으로 더욱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이전과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적 측면까지 고려하여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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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실시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일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 확립 및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제9대 양평군의회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높여 깨끗하고 공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4대 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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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집행부와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 15일, 양평군청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9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 사항 6건 등 총 9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양평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 △ 관외 출퇴근·통학 교통비(열차 운임비) 지원사업, △ 농업기술센터 운동장 부지 활용방안 이상 3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제296회 임시회 진행 및 현장 방문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개별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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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9월 행사, 올해 3번째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 실시양평군의회는 12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으로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등굣길 교통지도에서는 학교 주변 횡단보도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하였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안전 수칙 및 교통 신호 지키기 등을 안내하며,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윤순옥 의장은 “등교 시간에 양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양평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의 일환으로 매월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재활용 선별 봉사, 11월에는 새마을회 김장밭 배추 뽑기 봉사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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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8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고"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내실 있게 다루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하여 의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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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8월 행사,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 실시양평군의회는 지난 22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황선호 부의장, 송진욱, 지민희, 오혜자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식과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번 나눔 day 행사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 나눔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봉사에 참석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직접 뵙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가가 고충을 청취하고 온정을 전하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관내 복지시설 및 봉사단체 등 협업기관과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봉사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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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성명서 발표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1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는 발표와 관련한 것으로, 양평군의 15년 숙원인 이번 사업에 강하IC를 포함하여 신속히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군민의 염원인 이번 사업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7년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 2019년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32년 개통될 예정이었다. 다음은 윤순옥 의장의 성명서 전문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 성 명 서 2023년 7월 6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로도 여전히 논쟁이 한창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중단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식수원을 공급하고자 각종 환경규제와 중첩규제를 받으면서도 수십년간 대승적인 차원에서 희생하여 온 양평군민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넘어 실망과 분노 그 자체였다. 대체 왜 15년이나 힘들게 진행해 온 고속도로가 중단되어 버렸는가? 누구때문에 우리 양평이 힘들게 찾아온 기회를 이렇게 허망하게 놓쳐버려야 하는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고속도로의 원안이 어째서 특정인의 일가가 소유한 부동산이 있는 곳으로 변경되었는가 하고 의혹을 제기한다. 정답은 원안에는 나들목(IC)이 없었기 때문이며 변경된 종점은 나들목(IC)이 아닌 분기점(JC)으로 진출입이 불가하여 지가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특정 정당의 주장처럼 특혜 의혹을 제기 한다면 이 문제는 양평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속도로가 설치되는 곳이면 모두 특혜 의혹이 있을 수 밖에는 없다. 정말 특혜가 문제라면 매매규제, 양도세 중과 등 부동산 처분에 따른 이익을 억제할 수 있는 법 개정을 통해 규제하면 되는데 왜 쟁점을 특정인의 특혜로만 몰아 고속도로의 재개를 막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이유로 오로지 원안만을 고집하는건 정답이 될수 없다. 고속도로 노선 결정은 경제성과 함께 교통분담 효과, 기술적 문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여기에 주민들의 의견까지 수렴해서 정하면 된다. 우리 양평군민의 뜻에 따라 양평군이 발전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해 주면 되는 것이다. 정말 “특정인의 압력으로 고속도로의 종점이 변경되었고 그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되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이득이 예상되며 그 이득을 위해 국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거 말이다. 의혹을 제기한 사람에게는 소위 ‘증거 제시 의무’가 있다. 주장은 했지만 증거가 없다면, 그 주장은 기각되어야 한다. 이제라도 아무런 논리나 증거가 없는 정치적 쟁점을 멈추고 수십년간 인내하며 참고 살아온 양평군민들의 바람과 삶의 희망인 고속도로 추진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 그리고 우리가 요구해야 할 대상은 양평군이 아니다 사업을 재개해야 할 국토교통부이다. 그럼에도 싸워야 할 대상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양평군청 청사앞에서 농성천막을 치고 있는 특정 정당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당연히 국토교통부 청사앞에서 농성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가? 우리 양평군의회는 양평군민의 염원인 고속도로 재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양평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아갈 것이다. 이에 양평군의회는 강하IC가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신속한 재개를 강력히 촉구한다. 2023년 8월 17일 경기도 양평군의회 의장 윤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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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신규 정책지원관 1명에 임용장 수여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8월 1일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 및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임용됐으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 조사,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윤순옥 의장은“양평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정책지원관의 임용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개채용을 통해 임용된 우수한 인재인 만큼 양평군의회의 입법활동 효율성과 다양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둘 수 있다는 지방지치법 규정에 따라 3명까지 둘 수 있으며, 지난해 신규채용을 시작으로 이번 임용까지 총 3명을 임명하여 정책지원관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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