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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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민주당 거짓 선동 주장하며 삭발투쟁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이 17일 오전 11시 군청사로비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중단을 민주당의 거짓 선동이라고 주장하며, 삭발투쟁에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양평군민인 저 김덕수는 민주당의 거짓선동으로 인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을 통해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고 운을 뗐다. 김 전 의원은 이어 "12만5천여 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철회를 촉구한다"며 "특히 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중단하고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덕수 전 양평군의원은 양평군은 2017년 1월 국토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2021년 4월에는 경제성과 정책성 등 종합 평가 결과를 통과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결정은 양평군민들을 실망과 분노에 빠뜨렸다며,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거짓 선동과 억측 주장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에서 당초 양서면 원안 노선을 주장하는데 양서면 주민들은 IC도 없고, 30미터 이상의 고가로 환경을 훼손해 몇개 마을이 없어지는 실익이 없는 원안을 분명히 반대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양서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근거와 이유로 원안을 주장하느냐"고 반문했다. 김덕수 전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범대위를 향해 "지금 범대위 보다 더 투명하고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 해 줄 것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의 원흉이 거짓선동과 억측으로 원인을 제공한 민주당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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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윤순옥 의장은 제8·9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실함과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작은 고충에도 귀를 기울이며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윤순옥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지난 2020년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최우수상, 2023년 스페이스골드 대한민국 최고 효 인물대상 국가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안팎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의원이자 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낮은 자세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신뢰받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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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7일 제29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국토교통부의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2017년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첫발을 내딛고, 2021년 4월 경제성, 정책성 등 종합평가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추진된 사업이 한순간에 백지화 된 것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넘어 경악스런 일”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교통정체 해결과 함께 그동안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양평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군민의 희망이자 15년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전면 중단 및 백지화를 철회”하고 “양평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사업을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관련하여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선 노선 검토뿐 아니라 도로개설사업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그동안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을 지키고자 각종 중첩규제 등의 피해속에서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추진으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12만 4천여 군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의회는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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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2023년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운영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상황과 지역 현안을 듣기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접수자 2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열린군수실에서 건의된 내용은 ▲노인복지관 신축 예산 지원 ▲마을방송시설 교체 ▲주민자치센터 증축 ▲하수관로 연결 요청 ▲양평 반려견 테마파크 설립 ▲마을 단위별 우수마을 표창 및 포상 ▲계사 악취 및 해충 피해 해결 요청 ▲용두민속시장 전선 지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들이 건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일부 민원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담당 부서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며, “다양한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고충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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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한‘제9대 양평군의회 개원 1주년’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주민의 뜻으로 선택된 양평군의회는 2022년 7월 1일 개원식과 함께, 제28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구성하고(의장 윤순옥, 부의장 황선호), 주민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는 7월 1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한다.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목표로 소통을 통한 신뢰강화, 균형과 협력을 통한 발전 가속화,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 차별화된 정책 제안을 비전으로 삼아 주민들의 성실한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는 1년을 보냈다. 지난 1년간 양평군의회는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등 총 9회의 회기 운영을 통해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며 주민의 생활이 더욱더 풍요로워지도록 가장 큰 주안점을 맞췄으며,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는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한 정책 대안 개발, 의원별 담당 분야·지역 지정과 의원 역량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군민 행복 실현을 최우선의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각적이고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의정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 양평의 청사진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에서는 주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주제를 선정, 심도있는 연구를 위해 매년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운영해나가고 있다. 2022년도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와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를, 2023년도에는 양평군 희망발전 연구회와 양평군 재정진단 연구회를 구성해 깊이 있는 연구를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직무교육를 통해 전문적인 입법, 행정사무감사 등 충실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 주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해 전문 의정을 실천하는 양평군의회 주민의 뜻을 실천하는 양평군의회는 전문적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별로 담당 분야와 지역을 지정해 전문적인 의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의 요구와 목소리가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1명의 의원이 모든 분야를 담당하기 어려워 문화, 복지, 도시, 환경, 경제 등의 업무를 각 의원별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정책 대안에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제나 주민의 요구 목소리에 의회가 필요한 사안에는 발 빠르고 효과적인 대처를 보였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 민생 예산 긴급편성 촉구 건의안,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 등을 채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한발 먼저, 그리고 적극적인 대처로 주민이 필요로 하고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 나눔과 비움으로 군민 곁으로 다가가는 양평군의회 지난해 여름은 이례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했다. 양평군에도 예외 없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군의회에서는 수해 현장을 확인하고, 강하면 침수 가구를 찾아가 토사를 치우는 등 복구에 필요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제28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양평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했으며, 정부에서는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양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하기도 했다. 수해뿐만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에는 언제나 양평군의회가 있었다. 양동면 양돈 농가 화재 현장, 공군 제8145부대 위문,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 그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무엇이 필요한지를 귀담으며 의정활동을 채워 나갔다. 뿐만 아니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등 나눔활동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군의회에서는 해외 의정연수를 취소하며 비움을 실천하기도 했다. 난방비 폭등, 물가상승 등으로 주민의 어려움은 커져가는 상황에서, 양평군의회는 민생현안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의원들이 뜻을 모아 올해 해외 의정연수를 취소했다. ■ 지방의회 독립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에 다가가는 양평군의회 2022년,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주권의 구현과 자치단체 역량강화, 그리고 자치권의 확대 등 지방자치단체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방의회도 인사권이 독립되는 등 자치권이 확대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양평군의회에서는 정책지원관을 임용해 의정활동에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사권 독립 후 홍보정책팀을 신설하고, 승진 등 자체적인 인사발령을 통해 조직을 체계화하고 기틀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방의회법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독립된 기관으로서의 준비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 소통과 협치로 함께 걸어가는 양평군의회 견제와 균형이 기본원리인 지방자치제도에 맞게 주민의 대의기관인 양평군의회에서는 다양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함께 호흡하고 있다. 작년 8월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정책협의회 6회 등 다양한 소통의 방법으로 군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동부권 등 다른 시군의회와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폭넓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양평군의회에서는 올바르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또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3년을 그려나가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지난 1년간 주민의 곁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며,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으로 군의회가 한발 더 성장해나가는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3년, 군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그 답을 찾아가는데 있어 다소 부족했던 부분은 더욱더 내실 있게 채워가고, 넘쳤던 관심과 사랑은 겸손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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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양평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 개최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2일, 제9대 양평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를 시작으로 갈산공원 산책로 환경정화 등 군민의 곁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함께하는 의미를 찾았다. 이어, 양평군의회 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와 함께 열린의회실에서 간단한 1주년 기념식을 갖었다. 윤순옥 의장은 “지난 1년간 발로 뛰며 군민의 곁에서 의정활동을 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3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새로운 양평을 위해 더욱 의미있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등 각오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자며 결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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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6월 1일부터 20일간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진행양평군의회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군정 전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1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중 하나인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의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의 연구 결과인 ▲ 지방의회법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 ▲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상정, 처리하게 되고, 2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 양평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과 양평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장사시설, 도로)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다루며, 7일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 2023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한다. 이어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기관 141건의 주요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예정이다.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9대 양평군의회가 두 번째 맞이하는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등 각종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며 “깊이있는 안건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충실한 견제로 더 나은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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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로 의정활동에 박차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는 연임되는 자문위원의 위촉식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2021년 4월 19일 처음 구성된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90% 이상의 출석률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군 현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시각을 군의회와 공유해왔다. 연임된 자문단의 임기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5년 5월 10일까지이며, 군의회의 싱크탱크로서 제9대 양평군의회 슬로건인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에 걸맞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소통으로 의정 현안을 밀도 있게 논의하며 폭 넓은 시각으로 해결방안과 지향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같은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는 한다. 사안이 복잡할수록 한 쪽 시각만 고집한다면, 맹인모상이 될 뿐이다. 의정자문단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과 조언은 양평군의회가 보다 더 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어나가는 든든한 추진력이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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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사전 설명회 개최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일,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조례안 별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논의된 의원별 대표발의 안건으로는, 황선호 의원 △ 양평군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최영보 의원 △ 양평군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현정 의원 △ 양평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지민희 의원 △ 양평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오혜자 의원 △ 양평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11건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군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으로 더 좋은 조례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발굴하고 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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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과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4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5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양평공사 주요업무계획보고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계획(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계획(안) 등 7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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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성료양평군의회는 의원 연구단체로 활동 중인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의원, 간사 지민희 의원, 이하 ‘연구회’)’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성료했다. 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카이스트(연구책임 김강현 연구교수)는 중간보고를 통해 양평군의회 개선사항으로 인사권 독립 이후 인사관리 합리화, 지방의회 관련 제도개선, 집행부와의 합리적 권한배분, 기준인건비 제도 도입 등 모두 5가지를 제안하였으며, 지민희 간사는 “지방자치법 개정의 주요 맥락은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과 함께 지방의회의 권한 및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의회 운영방식의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 등을 위해 광역의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사항등은 타 시군의회와 연대하여 중앙정부 등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혜자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의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연구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결과가 나오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및「공공감사법」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 촉구 등의 필요한 조치와 함께 양평군의회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또 다른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모델 개발연구회’(위원장 여현정 의원, 간사 최영보 의원)를 구성하여 연구용역(수행기관: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5월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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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 리모델링 관련 정담회 개최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2)은 27일 양평군 지평면 무왕위생매립장 회의실에서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 리모델링 추진 관련 회의를 현장에서 주재했다. 해당 시설은 1996년에 준공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화되었으며, 2022년 집중호우로 지하층이 침수되어 사용이 불가하고 홍보실도 협소하여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공사기간을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로 계획하고 실시설계 중이며, 총사업비 20억원 중 군비 4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고 나머지 약 15억 5천만원은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무왕위생매립장 건설에 있어 주민대책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기 바라며, 매립장 시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환경개선 및 관광 자원화 등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송혜숙 양평군청 청소과장, 박태순 대책위원장, 배명기 총무 등 주민대책위원회 5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 후에는 다같이 현장 방문하여 조속한 추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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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3월 30일부터 12일간 진행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3월 30일(목)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기간은 4월 10일(월)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의 의안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먼저 30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을 상정하게 된다. 특히,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의료취약지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24시간 운영 응급실, 분만실 등이 없는 양평의 실정을 알리고, 공공의료원의 설치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같은 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올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집행기관에 감사자료를 요청하게 된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진욱 의원 발의대표 ▲ 양평군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현정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양평군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내수면어업 및 낚시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 양평군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양평군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를 포함한 총 15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4월 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그리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본예산 8,824억원 대비 7.8%, 690억원이 증가한 9,514억원이 계상되었다. 이어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와 8개의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 대한 집행기관의 조치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행정사무감사 등의 조치결과 보고 통해 작년 회기에서 군의회가 제시한 의견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에 직결된 만큼 꼼꼼하게 심의, 의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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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2023 스페이스골드 대한민국 최고 孝 인물대상’ 수상 영예윤순옥 의장은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스페이스골드 대한민국 최고 孝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SG골드그룹, 사)한국효도회, 이채익국회의원실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계층에서 지역에 대한 봉사와 효의 정신을 실천한 모범 대상자를 선발하여 이루어지는 상으로서, 윤순옥 의장은 6개 수상분야 중 ‘국가사회 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순옥 의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귀한 상을 수상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 그리고 효에 대한 가치를 실현하는 양평군의회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의장은 2018년 양평군의회 제8대 의원을 시작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22년 양평군의회 제9대 의원에 재선 및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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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과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9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9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양평군 명예군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강상) 시내 순환버스 운영계획 등 9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2일간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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