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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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함께‘깨끗한 농촌 만들기’주민간담회 및 봄맞이 대청소 실시(야유ㅕㅇ=강유구 기자) 양평군는 지난 25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함께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주민간담회 및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 날 행사는 이용철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김영호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이계환 양평부군수, 이종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청운면 새마을협의회 공동체,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어 주민들과 함께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철 행정1부지사는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계환 양평부군수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이 정원같이 아름다운 양평이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이용철 부지사님을 비롯한 경기도 공무원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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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9일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31대 가량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보조금 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법인·단체며, 공공기관의 경우 공고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등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AS확약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주요부품에 대한 무상 AS 기간을 설정, AS 확약 보험증서나 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제출한 차종에 한해 지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기차, 수소차 보급사업에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차량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 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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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일-학습복지-문화’가 지역사회 내에서 선순환되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으로 마을 공동체를 복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상면 세월리 달씻는 마을은 지난해 군에서 지원하는 ‘양평군 우리동네 학습공간 마을배움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평생학습이 활성화 돼 올해는 도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 5년간 9천 백만원을 차등 지원받게 됐다. 한편, 양평군은 1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학습 생태계 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학습공동체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왔다. 같은해 첫번째로 선정된 서종면 문화예술학습마을은 5년간 주민주도의 학습마을 운영과 특성화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차 재지정 마을로 선정, 8년간 학습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군에서 벤치마킹 마을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17년에 선정된 개군면 세바퀴평생학습마을은 마을 안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을 발굴해 주민의 지식 경험 교류를 통한 학습, 소통 문화 형성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군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 실현과, 풀뿌리 학습공동체를 확대 조성해 개인의 학습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으로 정주의식과 애향심을 향상시키는 건강한 학습마을 조성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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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대한적십자회, 환경 정화 봉사활동 실시(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 양동면 대한적십자는 지난 26일 회원 10여 명이 계정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계정리 일대 버스정류장 청소뿐 아니라 주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분리배출까지 진행했다. 최정숙 대한적십자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번 환경 정화 활동을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대한적십자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깨끗한 양동면 만들기에 항상 힘 써주시는 대한적십자 회원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직원들도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동면 대한적십자는 매월 양동면 지방도와 인근 버스정류장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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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의 의지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피력(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이 지난 25일 농촌마을 공동체 사회적 활동 지원 사업 현장인 청운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경기복지재단을 양평군에 유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현장 파악을 위해 도 행정1부지사가 청운면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군민들은 행사장에 집결해 수건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했다. 뜻밖의 퍼포먼스를 접한 이용철 부지사는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하는 양평군민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회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양평군에 유치하고자 하는 군민의 뜻을 확인하고,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 유치 선포식을 통해 군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으며, TF팀과 범군민 추진단을 구성, 온·오프라인을 통한 범군민 서명운동, 각종 사회단체의 퍼포먼스 릴레이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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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유흥시설 등에 코로나19 방역대책 특별점검 실시(양평=가유구 기자) 양평군는 지난 24일 관내 유흥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방역대책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관내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주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유흥시설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12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 준수 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했다. 점검에 참여한 이계환 부군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코로나19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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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제2차 군민 의견수렴회 개최(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는 지난 25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제2차 군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7일 의견수렴회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양평군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에 유치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무엇보다 새로운 인구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그 간 보편화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양평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노령화 농촌 지역에 적합한 복지모형 구축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복지 관계자들에게 복지정책 연구기관의 근거리 협력을 통해 양평군 복지정책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다수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친환경 특구이자 복지 1번지로 자연과 복지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게 된다면 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살기좋은 양평의 이미지가 완성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군민들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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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을 하면서 넉넉치 않은 살림 이웃돕기 성금 기부(좌측) 김성기 가평군수, (우측) 기부자 현종찬 (가평=강유구 기자) 가평군은 북면에 거주하는 현종찬 씨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지난 25일 군에 기탁했다. 현종찬 씨는 지난 25일 전달식에서 “어릴 때부터 가진거 하나 없이 맨 주먹으로 어렵게 가정을 돌보며 살아서, 누구보다도 어렵게 사시는 분들의 상황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며 “여유롭지는 않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을 실천하고 싶었으며, 우리 군(郡)에서 어렵게 사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기부에 대한 짧은 소감을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가평군수는 “농사일을 하면서 넉넉치 않은 살림에 생활비를 아껴 큰 돈을 흔쾌히 기부하신 귀한 마음에 감동받았고, 우리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현종찬 씨는 40년 넘게 북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기부한 1천 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불우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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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서울시 최초 돌봄SOS 사업 지원대상 확대광진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돌봄SOS 사업’의 지원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구는 올해 초 모든 동 주민센터에 돌봄SOS센터를 설치하고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지원대상을 기존 기준중위소득의 100%에서 130% 이하까지 확대한 ‘광진형 플러스 돌봄SOS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득기준 초과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을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특히, 기존의 중증 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선별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돌봄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대상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구민으로, 거동이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부재하고 현재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각 동 주민센터 소속 돌봄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일시재가 ▲외출 동행 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맞춤형 정보 상담 ▲단기시설 입소 ▲안부확인 ▲건강지원 총 8종 중 필요한 서비스를 돌봄기관과 연계해 제공한다. 이에 앞서 구는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일시재가시설, 단기시설 등 총 14곳과 추가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들이 돌봄SOS 사업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영상은 실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은 구민들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광진구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광진형 돌봄SOS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연계하여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돌봄SOS센터를 중심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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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확대(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는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알레르기질환자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위해 추진중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대상 범위를 기존 만 12세 이하의 아동에서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은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보습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대상이며, 일반가정은 환자당 2개의 보습제를, 다자녀가정이나 취약계층에는 4개의 보습제를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진료확인서(또는 통원확인서)로 아토피피부염 질병코드(L208, L209, L2080~3, L2088)가 표기돼 있어야 한다.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은, 아토피피부염 · 천식 ·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병·의원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2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 가정의 만 18세 이하 알레르기 질환자가 지원대상이며, 구비서류는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신청자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진료확인서(또는 통원확인서, 1~11월간 진료일 및 질병코드 모두 표기),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처방전과 함께 제출)이다. 단, 한방진료 의료비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중심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해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사업’은 12월 26일까지,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은 11월 26일까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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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별공시지가, 휴대전화 문자로 편리하게 확인하세요!(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에서는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 가격을 공시일에 맞춰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신청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에 한해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토지정보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팩스, 우편 등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양평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해지 요청 전까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신청 필지에 한해 개별공시지가를 문자로 제공하므로 본인 소유 지번에 대한 정확한 기재가 필요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가격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나 바쁜 일상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당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며,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447)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후 양평군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5월 31일 양평군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공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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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언택트 반짝반짝 치아 교실 운영(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는 3월부터 10월까지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매체를 만들어 영유아, 아동의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관리능력의 향상과 예방을 위해 ‘언택트 반짝반짝 치아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의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각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현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37개소 1,196명이 신청했으며, 제공되는 프로그램 내용은 칫솔, 치약, 양치컵, 치실, 3분 동안 양치질 습관을 도와줄 모래시계, 불소양치용액, 치아 관리 습관을 만들어줄 치아스티커 북 등의 치아지킴꾸러미 키트를 제공하고, 꾸러미를 활용하는 방법과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하는 구강보건교육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구강보건교육 영상은 꾸러미 키트 활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평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맞춤형으로 직접 제작했으며, 가정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밴드와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으로 영상을 공유하고 교사 및 학부모의 피드백을 받아 소통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각종 효과음과 즐거운 음악이 함께 들어간 이번 교육 영상을 통해 구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구강건강지식을 습득하고 자가 치아관리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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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수시 점검 실시(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은 8일부터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수시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최근 첨단 불법촬영 카메라들이 많이 생겨나고 디지털성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여성들의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군에서는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여성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18년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7대를 설치하고 19년부터는 전담인력 2명을 고용해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반은 12개 읍·면의 공중화장실에 환풍구, 쓰레기통, 천정과 벽체구멍 등을 탐지기를 이용해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이 완료된 화장실은 “여성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해 관리 중이다. 더불어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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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 실개천 정화활동 실시(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 양동면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실개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겨울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물과 무단투기된 폐가전 등을 수거해 개천의 본 모습 찾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100리터 종량제 봉투 20장(2,000리터)의 생활쓰레기와 1톤 트럭 한대 분량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안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내 하천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보며 마음이 불편했으나 깨끗하게 정비된 하천변을 보니 밀린 숙제를 한 듯 속이 시원하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봄날 양동주민들이 하천변을 산책할 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고생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부터 깨끗하게 정화하고 지키며 청정 양평.양동의 이미지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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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해빙기 허가지 안전 점검(가평=강유구 기자) 가평군은 해빙기를 앞두고 4월 5일까지 허가지를 안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땅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아 산림의 절·성토로 인한 낙석이나 옹벽붕괴 등 위험이 있는 곳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현장 점검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5,000㎡ 이상 대규모 산지전용허가지 140개소, 개발행위 허가지 136개소, 태양광발전시설 21개소, 개간사업시행계획승인지 30개소 등 총 327개소를 살피며, 중점 점검사항은 인허가 조건준수 여부, 타용도 이용 및 불법 산지전용 여부, 공사로 인한 주변 배수불량, 토사유출, 사면붕괴 우려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재해우려 및 시설물 파손된 곳에 대해서는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 산지관리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재해방지 및 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가평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 발생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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