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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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그린 뉴딜 양평’을 위한 새해 읍·면 방문 순회 마무리(양평//양평바른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8일 지평면을 마지막으로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 건설을 위해 실시한 2021년 새해 읍,면 방문 순회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새해 읍면방문은 읍·면별 지난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읍면방문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각 기관단체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내부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서로가 배려하는 행정과 민선7기 핵심철학인 ‘군민을 섬기는 감동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군정참여로 직원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동행”을 통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지역현안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건의자에게 개별 안내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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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가평홍보대사 되다(가평//양평바른뉴스) 현재 캐나다 서부지구 재향군인회 사무처장이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다문화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장민우(56)씨가 가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위촉계기는 지난 2019년 캐나다 벤쿠버에 한국전 가평전투 참전비를 가평 석(石)으로 건립하면서 첫 인연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후, 장 위원은 캐나다 서부지구에서 군이 외연을 확대하는데 많은 공헌을 해왔다. 장 위원은 그동안 벤쿠버 한인회 이사장,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자문위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이사, 민주평통 자문회의 캐나다벤쿠버 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장 홍보대사는 캐나다군 가평전투 승전기념행사와 가평특산품 캐나다 시장 진출 및 랭리타운십 간 자매결연 추진 등 양국간 친선과 우의증진에 많은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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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 암소마을, 물맑은 양평 한우 전문점으로 재탄생(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 개군면의 대표 식당인 암소마을(개군면 하자포길 41, 대표 김상기)이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물 맑은 양평 한우 전문점으로 재탄생한다. 해당 매장은 2월 9일부터 개점한다. 특히, 해당 매장에서는 물 맑은 양평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고품질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관내 축산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김상기 대표는 “물 맑은 양평 한우 소비의 촉진을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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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명절 맞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릴레이(양평//양평바른뉴수) 양평군 양동면에는 설맞이 후원물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때 겨울보다 따뜻한 온정이 모이고 있다.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과일꾸러미 60개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기부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농협협동조합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화장지 60개(100만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양동면사무소 직원들은 설맞이 ‘행복꾸러미(떡국, 만두, 육수, 돼지고기 등)’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준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듯한 온기를 느끼며 희망찬 2021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양동면 지역복지를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농협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한 양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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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나서(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에서는 지난 5일 홍정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지원센터장에게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관련 자문을 받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등이 평소 살던 곳에 거주하며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모형에 대한 자문을 받고, 민간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다(多)직종 연계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평만의 차별화된 체계 설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의 노인 인구는 25.86%로 초고령사회에 따른 지역 내 돌봄 욕구가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방면의 민간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종합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돌봄과를 신설하고 통합돌봄 전담팀(통합돌봄팀)을 구성하여 ‘미래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로 복지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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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구축한다.(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은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공간정보연구원에서 개최된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스템 개발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개발업체 및 LX 관계자와 사업추진 경과 및 앞으로의 추진 전략에 대해 검토했다.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이란 디지털 역량(digital Capability)을 바탕으로 지적(地籍)과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의사결정과 상호작용을 지원하고 각종 정보의 변화 동인(Enabler)을 포착해 반영한 프레임을 말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양평군과 LX 경기지역본부장 간 업무협약(MOU)으로 신기술인 UAV(드론)를 이용해 지적(地籍)정보를 반영하고, 각 부서에서의 의사결정과 군민과의 상호작용 지원을 위해 각종 정보의 변화 동인을 포착해 반영되며,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LX에서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실제 양평군의 예산 절감은 약 90억원에 달하며 금년 하반기에 사업이 완료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지적(地籍)정보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토지이용정보까지 스마트하게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신속한 의사결정과 군민과 원활한 상호작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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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지역화폐로 지급(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경기도와 공동 지원사업으로 취약노동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손실을 보상해 주는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1인당 23만원)을 양평통보로 지급한다, 지난해 쿠팡물류센터에서 코로나 19로 지역 확산이 발생하던 시기부터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을 더욱 확대해 취약노동자들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유증상자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자가 격리를 이행한 경우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고, 도내 거주 등록외국인과 거소지를 둔 외국국적 동포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일까지 자가 격리를 이행한 취약노동자로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 격리 이행확인서 등을 첨부해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방문신청의 경우 진단검사 14일 이후에 신청 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군민이 힘들지만, 제일 힘든 주민은 생존과 직결되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취약노동자”라며. “하루 일당이 걱정돼 코로나19 검사를 쉽게 받지 못하는 취약노동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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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행정명령 이행확인서’원스톱 발급창구 개설(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은 코로나 19 위기로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명령확인서‘ 발급창구를 2월 2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대해 군에서는 신청유형을 잘못 선택 했거나, 현재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표시되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에 대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타지자체에서는 업종에 해당하는 담당 부서에서만 발급하고 있지만, 양평군에서는 민원인 불편 최소화 및 다양한 업종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일원화된 행정명령 이행확인서 발급창구를 마련해 신청즉시 발급해주는 원스톱 행정을 펼치고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 확인지급 접수기간 내에 버팀목자금 홈페이지(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이행확인서를 증빙자료로 첨부하고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버팀목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확인서 발급은 오는 19일까지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신분증을 가지고 일자리센터(양평군청 본관4층)로 방문하면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단, 학원과 교습소 등은 교육청으로 신청해야 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감히 다 알 순 없지만, 정부 지원으로부터 우리 양평군 소상공인이 제외되는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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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이웃사랑 설 명절 행복꾸러미 물품 전달(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준비된 이날 행사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에서 사골곰탕, 우유, 한돈, 삼계닭, 메추리알 등 1,000가구분의 행복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복꾸러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힘들어 할 이웃들을 위해 지원된다.구본선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함께 발전하고 깨끗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계환 양평부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및 많은 후원업체 덕분에 이번 설에도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양평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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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달 9일까지‘2021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참여기업 모집(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정동균 군수)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1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2019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실시해온 사업이다. 선발대상은 15개 내외의 기업으로, 지원대상 기업 초과 시 일자리 우수기업 심사를 통해 26일까지 참여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참여기업과 상호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군에서 매칭(연계)한 참여자를 채용해 수습기간 4개월, 정규직 전환시 4개월 등 총 8개월 간 640만 원(일반)에서 800만 원(청년)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법에 해당하는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고용보험 가입자)이 5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류를 지참해 양평군청 일자리센터(본관4층)에 방문, 구인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일자리종합포털(공공일자리) 및 양평군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장기적인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기업의 정규직 고용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며, “일자리센터의 사후관리를 통하여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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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양평통보」 가맹점으로 등록하세요!(양평//야영바른뉴스) 양평군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 가맹점의 사전등록이 의무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과 지역자금 규모의 증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역점 발행하고 있는 양평통보는 그간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BC카드 가맹점과 연동해 사용 제한처에 해당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 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서는 별도로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주는 별도로 양평통보 가맹점 등록 사이트(https://with.konacard.co.kr/1-19)에 접속해 본인확인 후 가맹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3월까지 가맹점 미등록시 양평통보의 결제가 제한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재 약 45%에 이르는 군민이 양평통보를 이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되는 재난지원금도 가맹점 미가입시 향후 결제가 제한되니 점주분들께서는 필히 가맹점으로 가입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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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하남․광주시와 손잡고‘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착수’건의(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은 하남·광주시와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건설’ 조기 착수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작성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과 함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작성한 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018년 3개 시군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추진 등에 공동 대응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나 현재까지 조사가 끝나지 않자 공동 건의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건의서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국도6호선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정체 해소와 수도권 동부권역 핵심 교통축을 형성하는 주요 사업임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1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2018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포함됐고, 2020년 확정된 ‘하남시 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반영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3개 시군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경기 동부권 상생은 물론 지역균형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시, 광주시와 함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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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정동균 군수와 여섯 번째 정례 간담회(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는 3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오는 5일 제275회 긴급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하는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현재까지 추진사항과 양평공사 공단전환 추진사항, 토종자원 클러스트 기반구축사업 추진 계획, 오는 16일 개최될 제276회 임시회 안건 등 군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의회가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에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 일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등 양평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은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코로나 종식을 통한 일상회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또한 2021년도 회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등 군정 현안 사업추진에 대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내실 있는 회기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고,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 네트워킹에 적극 힘쓰시는 정동균 군수님께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군수는 지난해 9월 처음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매월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될 3월중 간담회는 군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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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종합식품 이웃돕기 성품 기탁양선종합식품 이웃돕기 성품 기탁 (양평//양평바른뉴스) 지난 2일 양선종합식품(대표: 이양선)에서 의미 있는 기부를 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일조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김성기 군수는 “코로나19로 연말연시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데, 많은 곳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성금과 성품을 후해 주셔서,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특별히 설을 맞이하여, 떡을 기부해준 대표님 덕분에 서로 돕고 사는 훈훈한 분위기의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양선 대표는 “칼봉산 휴양림 근처에서 떡을 직접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데, 직접 만든 떡과 마스크를 통해 명절 분위기도 조성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전달식을 갈음했다. “기부된 떡는 800g으로 소포장되어 있으며, 소포장 된 떡 1,000팩을 6개 읍․면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며, 마스크는 추후 코로나19 확산세를 보며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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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나라 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해(양평//양평바른뉴스) 지난 2일 해든나라 어린이집(대표: 박봉실)에서 자체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가평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김성기 군수는 “어린이집 대표, 학부모와 원아가 작은 손길을 모아서 기부해주신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봉실 대표는 “어린이집 자체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의미있는 곳에 사용되기를 원해서, 학부모들과 같이 고민을 하다가 군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도 사는 마음가짐으로 성장하였으며 좋겠다.”며 전달식의 소회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가평군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쓰일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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