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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 수여양평군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 수여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집무실에서 지역복지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해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9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3천 여만원의 사업비 및 포상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수상을 한 유공자들은 군이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이 수여됐다. 군의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수상은 민관이 협력,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구축함에 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의 결실로 사각지대 없는 양평군 복지가 높이 평가받아 여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춘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관련 수상 내역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 ▲자활분야 우수지자체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최우수 ▲경기도 민관협력 우수기관평가 우수 ▲어린이집관리 시스템 도입 우수시군 우수와 그 외에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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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역사회 연말연시 “호남 동백회 사랑의 연탄 4,000장 기부”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호남 동백회 (회장 박영철)에서 사랑의 연탄 4,000장(300만원 상당) 양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박영철 회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백회 임원 및 회원 모든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사랑의 연탄, 후원물품들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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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신축년은 그린뉴딜과 네트워킹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위해 힘차게 뛸 것정동균 양평군수 “2021년 신축년(辛丑年) 민선7기 전반기 정책방향 (양평//양평바른뉴스) 정동균 양평군수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민선7기 전반기 정책방향인 네트워킹과 후반기 정책방향인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기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양평군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후반기 정책방향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 네트워킹을 통해 도시성장을 위한 변화의 기반 마련 정 군수는 “지난해는 ‘네트워킹 양평’을 통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시성장을 위한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0년 양평군은 각종 대외·공모에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양평군 이전 확정, 상권 르네상스사업 선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 73개, 250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민선7기 들어 291개 사업, 1,708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궜다. ● 민선7기 공약이행률 ‘78%’ 민선7기 출범 2년 반을 넘긴 양평군의 공약사업은 6대 분야, 115개로, 12월 말 기준으로 완료 66개, 정상 추진 38개, 일부추진 11개 등 78%의 이행률을 보이며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신속하게 8개 반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비 755억 원 지원 등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3월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상황에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면마스크를 제작하는 자원봉사단체 ‘천군마마’를 모집·운영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양평군민의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행정적·군민적 역량을 결집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하며 양평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전통시장의 고유특성을 살린 4인 4색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양평지역 최초 청년공간인 ‘내일스퀘어’를 조성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고, 양평통보를 19년 96억 원에서 20년 479억 원으로 5배가 넘는 액수를 확대 발행하며 지역경제 살기기에 힘썼다.. ● 토종자원 산업의 기반 조성 민선7기 하반기 그린뉴딜양평의 핵심사업인 토종자원 산업의 기반을 조성했다. 198종의 양평지역 토종자원을 수집하고 토종자원 보존활동 NGO단체인 ‘토종씨앗보존 연구회’를 결성했다. 또한, 토종종자 판매행사와 토종배추 김장 담그기 행사, 그리고 경남농업자원관리원, (주)농우바이오 등 토종통자산업의 주요 기관·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토종자원산업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양평의 미래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양평의 백년지계(百年之計)를 위해 교육에 대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양평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며 1인 1특기 교육 지원에 2억 7천 3백만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지원에 17억 원,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미래교육공간 혁신에 1억 3천만원이 투입됐고, 청소년 전용공간 3개소를 조성했다. 또한, 250억 원이 투입되는 물맑은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의 설계용역이 착수돼 23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 문화예술, 관광 기반 마련 총 2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에코힐링센터가 지난 6월에 준공돼 수영장, 헬스장, 건강관리센터, 물환경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과 건강 및 복지를 주민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양강섬 인도교 조성과 양평생활문화센터 조성을 마지막으로 양강예술문화 플랫폼사업이 마무리되며 주민 문화생활의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양평문화재단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에 정식 출범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여건 본격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과 ‘미래비전 7th 양평’의 2-Track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양평’ 달성 정 군수는 2021년을 자연, 사람, 도시를 기반한 ‘그린뉴딜 양평’과 민선 7기 종합발전계획인 ‘미래비전 7th 양평’의 2-Track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 양평이 포스트 코로나, 환경위기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양평형 그린뉴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려 한다.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으로 녹색산업 대규모 투자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95%이상의 녹지공간, 안정적인 농업생산성, 공장 등 입지 규제 등으로 그린뉴딜의 최적지인 양평군은 그린뉴딜을 통해 군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연’, ‘사람’, ‘도시’의 3대 부분별 목표를 바탕으로 ‘강·산·들’, ‘복지·교육·안전’, ‘스마트·친환경·경제’ 등 9개 분야의 양평형 100대 뉴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첫 번째, ‘자연’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토종종자산업을 통한 토종종자 거점도시 양평을 만들 계획이다. 우리 식탁에서 토종 종자 농산물은 점차 사라지고 외국 종자 농산물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지난 10년간 해외에 지급한 종자 로열티는 무려 1,357억 원에 달한다. 또한, 유전자변형농산물(GMO)가 범람하며 건강한 식탁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에서 이러한 문제점 극복을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토종종자 산업화’다. 지난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21년부터 25년까지 5년 간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사업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간다. 21년도에는 청운면 가현리 3만 4천㎡규모의 부지에 ‘양평군 토종씨앗 거점단지’를 조성해 스마트팜 단지, 일터, 그리고 쉼터가 하나되는 융복합 토종자원 거점지역을 확보 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토종농산물 브랜드 개발, 토종전문가 육성, 문화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양평 토종자원 보물창고’를 개설해 토종자원의 표준화 정립과 다양성을 확보, 양평을 넘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고자 한다. 두 번째 ‘사람‘은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사람중심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 간다. 양평 군민의 행복한 일상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로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누구하나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다. 영유아를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활성화, 어린이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인증,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공간조성, 청소년 정책마켓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위드(with) 코로나 사업,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 운영, 장애인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 및 사회참여 확대, 어르신을 위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추진, 어르신 일자리 시니어클럽 설치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양평을 만들 계획이다. 세 번째 ’도시‘는 다양한 도시․사회문제를 예측․대응하기 위해 양평 스마트도시를 건설한다. 개발제한에 따른 청년 일자리 부족문제나 정주환경, 초고령문제 등 양평은 다양한 도시․사회적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시장 특화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도입해 지역상인과 청년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다. 스마트시티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저비용․고효율 도시관리체계를 마련, 거점중심 네트워크형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기법 활용 도시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관리계획 등을 추진해 군민에게는 도시환경 스마트화로 삶의 질 향상, 기업에게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을 하게 할 것이고, 행정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성 제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양평을 건설할 계획이다. ● 미래비전 7th 양평 ‘미래비전 7th 양평’은 20년 초 완성된 양평군 민선 7기의 종합발전계획이다.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를 6대 부문별 목표로 ‘그린뉴딜양평’과 함께 지속가능한 양평을 달성해 나가려 한다.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군민 군정참여 정례화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활성화 등 주민참여 자치행정시스템 확대와 공약사업 및 미래비전 7th 양평 추진, 규제 합리화 및 적극 행정 추진 등 책임 있는 효율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양평~이천간 제2순환고속도로,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은 양평 특유의 네트워킹을 통해 추진한다. 또한, 국수, 원덕역의 역세권 개발과 양근지구, 다문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양평도서문화센터, 양평종합체육센터 등의 각종 공공시설물을 건립을 통해 네트워크형 콤팩트시티를 조성해 나간다. 살기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해 업소당 10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비대면 건강원격코칭시스템을 도입, 화상상담을 통해 군민 건강을 관리한다. 유기동물 보호센터 증축과 가축질병 제로화를 위한 공동방재단을 운영하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를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양평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 평생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및 지원 등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확산과 함께 양평 어울림공동체를 추진한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지역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과 12개 전 읍.면이 마을 자체적인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23년 준공을 목표로 약 30,000㎡규모의 군 최초의 공설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과 찾아가는 복지오락관·복지대학의 운영으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힘 써 나간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물화예술, 관광도시 양평문화재단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문화시설의 운영·관리와 지역문화 정책개발 지원 및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나간다. 양평 미식관광을 시작하며 두물머리 인력거 운영, 버스킹 공연지원, 양강섬 부교 지역명소화 추진으로 지역밀착형 관광기반을 구축하고,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신규 체육시설을 5개소 추가 확충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 다가올 2년은 괄목할 만한 양평 발전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 정 군수는 “지금까지 네트워킹을 통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신축년(辛丑年)에는 양평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신축년을 ‘기회의 해’로 인식, 지속가능한 양평으로 다지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의 지난 2년은 군민의 뜻을 받들어 양평의 문제를 개선하는 시간이자 미래를 개척하는 시간이였고, 다가올 2년은 괄목할 만한 양평 발전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1년에도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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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새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 펼쳐전진선 군의장 지평행 전동열차에서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5일 양평역에서 지평행 전동열차를 탑승 지평역 전동열차 증편운행에 대해 축하했다. 전 의장은 “그 동안 지평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하고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서, 전동열차는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컸으나 군의 지속적 증편건의와 코레일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마침내 증편운행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진선 의장은 말했다. 또한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양평군 재활용품 선별장 시설을 방문해 새해 추운날씨에도 격무부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지평역행 전동열차 증편운행은 지평면과 동부권 발전, 더 나아가 양평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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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김종하 소방장, 에세이‘소방관 아빠 오늘도 근무 중’출간한 소방공무원이 소방관이자 가장으로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기록했다. 양평소방서 김종하 소방장의 에세이 ‘소방관 아빠 오늘도 근무 중’이 지난 12월 20일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호밀밭에서 출간한 ‘소방관 아빠 오늘도 근무 중’은 3년간 잠을 못 자가며 겪은 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실과 화재출동의 일화, 교대근무를 하는 남편과 아내가 함께한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 세아들을 키우면서 겪었던 아픔과 기쁨 등이 담겨있는 책이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소방관은 싫지만 그만두지 않을래요’, 2부 ‘나는 아직,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3부 ‘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4부 ‘불 끌래? 육아할래?’, 5부 ‘특별한 비번활동’, 6부 ‘여전히 소방관입니다만’ 으로 소방관으로서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성장한 소방관 아빠의 이야기를 글에 담았다. 김종하 소방장은 “15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소방관의 이야기와 아빠로서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으로 기록해보았다”며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 만큼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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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2020년 후원자들에게 서한문 발송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양평군 강상면에서는 지난 5일 2020년 한 해 행복한 복지공동체 기금 및 현물 후원자 110여 명에게 서한문 발송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난해 강상면에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60여 명의 정기후원자와 51건의 일시후원으로 총 1,74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3,05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됐다. 기탁된 후원금 및 물품들로 동절기 난방비 지원, 거동불편 어르신 교통편의 지원 사업, 주거취약계층 방역 사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관내 업체와 기관의 물품 후원으로 쌀, 김치, 라면, 연탄, 이불 등을 저소득층 소외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을 먼저 살펴주시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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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대 이계환 부군수 취임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경영학과)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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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통합설계단 운영으로 예산 절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5일 21년도 통합설계단 간담회를 가지고 공사의 조기 설계와 발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통합설계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건설과장을 운영총괄로 하는 통합설계단은 군청 기술직 공무원 2명이 지원팀장으로 각 읍·면과 기술직 공무원을 1개조에 3명씩 4개조로 편성, 설계 작업에 착수한다. 설계대상은 2021년도 본 예산에 편성된 읍·면 주민숙원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총 272건에 87억 800만원으로 예상되는 절감 금액은 약 3억 원이며 조기집행 금액은 약 87억 원 정도다 이번 통합 설계단은 1단계로 현장 확인조사 및 측량, 2단계는 수량산출 및 설계내역서 작성, 3단계는 양평군설계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와 도서 배부를 마지막으로 2월 26일 운영을 마감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장조사 시 설계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을 위해 공정하고 신중히 설계업무를 완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주민 참여 행정 실현을 위해 현장조사에서 나온 주민의견을 수렴, 설계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9회에 걸친 통합설계단 운영으로 5,775건을 설계했으며, 설계용역비 53억 7,900만원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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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사업소, 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양평군 환경사업소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환경사업소는 2020년에 요금을 20% 인상하여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였으며, 코로나19에 따른 하수도 요금 50% 인하를 3개월간 추진,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요금 현실화율 개선 및 총괄원가 절감 평가로 자체 원가절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확보해 업무추진에 기여한 직원 격려 및 하수도공기업 경영수지 개선 등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진오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의 경영개선 노력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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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의장과 새해 첫 소통의 시간 가져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향후 의회와 집행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 양평공사 공단전환 효율적 추진,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추진 등 폭넓은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진선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협치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평공사 공단전환,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등 군의 굵직한 현안들을 의회와 함께 고민해 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에 대한 사안들도 함께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재난기본소득 및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방역 예산의 적극적 편성 및 지원 등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군의회가 개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양평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고 있으며. 2월 중 간담회는 군의회 의장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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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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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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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니뮤직과 지난 25일 10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니뮤직의 텐잼 어플리케이션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상담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1 채팅 상담 및 자동화된 상담 콘텐츠인 솔로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홍보 활동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정신건강,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개소하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간 19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답글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니뮤직의 텐잼은 현재 33만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플랫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전문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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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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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창립자 주링 첸 “한국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국가, 상용화에 기여하겠다”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엘프파운데이션 개요 엘프파운데이션은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 ‘엘프’를 운용하는 기업이다. 엘프는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3세대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지향하여 혁신을 해내가고 있다. 또 스마트 계약 별로 존재하는 ‘특수화’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의 동시다발적인 진행을 하여 3세대 블록체인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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