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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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군민의 행복을 채우는 매력 양평 만들기 본격 시동전진선 양평군수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실·국·직속기관·사업소별로 진행된 보고회는 간부공무원과 팀별 차석 주무관까지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공약사업, 현안사업, 매력그린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2024년은 재원이 넉넉하지 않아 긴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현장 행정으로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24년은 공동주택 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부족한 기반시설·여가시설을 채우는 데 집중하고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동부지역 3개 면의 채움사업, 친환경농업의 도약인 양평 우리밀 사업을 집중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 예산에 편성하고 매력 양평 사업을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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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새마을 한마음 바자회 성공적으로 마쳐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장양이, 부녀회장 강복순)는 지난 10일,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웃사랑 한마음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불우이웃을 돕고 단월면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단월면 유관 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기부받은 의류뿐만 아니라 직접 재배한 고구마, 담근 김치를 비롯해 새마을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잔치국수, 해물파전 등 건강한 먹거리와 산음골 불꽃난타, 마을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단월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바자회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단월면 모든 유관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단합된 단월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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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희)는 지난 6일 강화도 일대에서 협의체 위원과 단월면사무소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참여 활성화 방안과 함께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강화도 길상산 산책과 문화체험, 지역시장 탐방 활동을 통해 위원들 간 서로 교류하며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정인희 위원장은 “그동안 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봉사하신 위원들에게 휴식과 구성원 간의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는 위기 가구를 발견하고 도움을 전하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을 격려하고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협의체와 더불어 단월면도 가속화되는 고령화 속도에 맞춰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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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통 채널 양평톡톡,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새 단장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카카오톡 소통채널 ‘양평톡톡’을 군민 맞춤 지능형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변화를 꾀한다고 밝혔다. 기존 양평톡톡은 군정 홍보‧알림서비스로 군민에게 단방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으나 스마트 양평톡톡 구축으로 AI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프로그램 원스톱 간편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 ▲AI(인공지능)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10월 중 내부적으로 시범 사용을 거쳐 점진적으로 홍보하고 챗봇, 예약, 대형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스마트 양평톡톡’은 군민이 이용하기 가장 쉽고 친숙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추가해 군민이 만족하는 스마트한 행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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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연극으로 배우는 갈등관리·민관협치 교육」실시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직원과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민관협치에 대한 인식 제고·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연극으로 배우는 갈등관리· 민관협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갈등관리·민관협치에 대한 내용을 연극콘텐츠를 활용해 구현했으며, 직원과 주민들의 극중 참여를 유도하고 인터뷰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 연극 내용은 쓰레기처리장으로 인한 마을 내 갈등을 다뤄 이웃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에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교육의 재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는 인터뷰에서 “갈등 당사자 각자의 이로움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공공·민간의 갈등관리를 위한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관리와 민관협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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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세호)는 4일 항금리에서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을 뿌리는 빨간고무장갑단은 질병, 고령 등으로 자력으로 주거 청소가 어려워 위생이 불량한 가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오랫동안 손길이 닿지 않아 쌓인 먼지를 구석구석 닦아내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했다. 깨끗해진 집을 본 어르신은 협의체 위원들의 손을 꼭 잡고 “집을 치울 엄두를 전혀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시간을 내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하면 내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어 매달 간편식을 전달하는 정서지원사업과 모니터링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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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동군단,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 위해 궤도장비 사전 전개육군 제7기동군단은 16일 부터 27일 까지 경기ㆍ강원ㆍ충북지역 내 10개 시ㆍ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7기동군단은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3개 지역, 강원도 원주시와 홍천군, 횡성군 3개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 등 4개지역 등 총 10개 시ㆍ군 주요 국도와 지방도 일대에서 대규모 궤도장비와 군 차량, 병력들이 이동하면서 교통체증,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안전을 위해 군 장비에 대한 무리한 접근과 추월 금지, 우회도로 활용 등 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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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추석명절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민과 관광객 등을 상대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안전총괄과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양평소방서·한국농어촌공사·양평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양평사랑나눔회·양평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등 민간단체가 대거 동참하여, 지진안전행동요령 및 양평군민안전보험 홍보와 자율안전점검 참여 활성화에 앞장섰다. 시장을 찾은 한 주민은 “이태원사고 등 대형사고로 인한 우리 사회의 충격이 매우 컸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재차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라는 주제에 따라 3대 과제(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를 중심으로 군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과제를 알리는 자리”라며 “‘안전’이라는 막연한 개념적 차원을 넘어 군민 스스로 나와 내 주변의 위험요인에 대해 점검하고 예방함으로써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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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 펼쳐양평공사는 지난 15일 집씨통(집에서 키우는 씨앗 통나무)을 통해 47그루의 도토리나무를 노을공원 숲 만들기 시민모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는 참여 신청을 통해 배송받은 집씨통에 담긴 도토리나무 씨앗을 100일 동안 씨앗을 키워 다시 노을공원에 돌려보내는 활동이며, 직원들이 키워 보낸 나무는 숲이 될 나무가 자라는 ‘나무자람터’에서 2~3년 더 건강하게 키운 후 숲에 옮겨 심는다. 이번에 전달한 도토리나무 47그루는 승용차 3.6대의 배출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고, 376Kg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이다. 한 직원은 “숲과 나무는 녹색 탄소를 비축하는 저장고”라며 “2024년도에도 집씨통 봉사활동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따뜻한 정성들이 모여 자연 생태환경을 되살리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참여로 전년도 대비 봉사활동 시간이 235시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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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 햅쌀 50포 기부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대장 박현구)는 지난 15일 햅쌀 10kg 50포를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서종 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매년 추석 무렵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양평 햅쌀 10kg 50포를 기부해왔으며, 올해 추석에도 변함없이 뜻깊은 기부를 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관내 저소득층 주민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구 대장은 “쌀이 흔해진 시대라지만, 그래도 한국인에게 맛 좋은 햅쌀만 한 먹거리는 없는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에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자율방범대 대원님들은 평소에도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 이렇게 매년 적지 않은 기부까지 해주시니 뭐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쌀의 경우 특정 취약계층에게 저가로 공급하는 제도가 있으므로, 방범대에서 기부한 이번 백미는 그런 혜택을 못 받는 저소득 가구 위주로 꼼꼼히 체크를 해서 전달을 잘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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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6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양평물맑은시장 내 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양평군은 2022년도에 이어 올해도 청년노래자랑 「The Voice of 청년」을 필두로 청년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기념행사 내내 청년들이 꾸려가는 무대와 이야기에 공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명자, 양평군청년회의소 남우현)표창을 시작으로 청년정책퀴즈, 축하공연에 이르는 동안 가을 장맛비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열정으로 채워졌다. 노래자랑은 치열한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포맨의 ‘안아보자’를 열창한 김진환(25세)에게 돌아갔으며 에어팟이 증정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는 청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 청년창업지원,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책으로 우리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주간 동안 관내 청년공간 3개소(양평, 용문, 양서)에서는 내일스퀘어 양평의 인생세컷 무료촬영, 로컬푸드를 활용한 오름 캠스토랑 요리경연대회, 청년공간 이용자들의 이야기를담은 딴딴회관 사진전이 진행된다. 2023년 양평군 청년주간 행사에 대한 안내는 일자리경제과 청년팀 담당자(☎770-262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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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사례 부분 “대상”수상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최한 2023년 가명정보 활용 아이디어‧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주최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였고, 양평군을 포함한 대상 5개팀, 우수상 11개팀이 수상했으며 기업‧기관, 학생까지 보건의료, 금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양평군 데이터정보과는 교통과와 함께 ‘가명정보의 결합적 활용을 통한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분석’을 주제로 관내 주민정보(성별, 연령대, 장애인 등록 여부 등)와 LG U+의 통신사 위치정보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컨설팅으로 ㈜나이스지니데이타와 협력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가명정보 분석은 양평군의 교통사고, 유동인구 현황을 통해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보행패턴을 파악하여 지역별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에 필요한 근거를 제시하여 정책 개선에 활용을 목적으로 두고 실시했다. 분석 결과 양평읍 공흥리(어린이 보호구역), 단월면 삼가리(노인 보호구역), 용문면 마룡1리(장애인 보호구역)을 1순위로 선정했으며 이를 활용해 양평초등학교 앞 지정 확대, 공흥리 일대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등 교통약자 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 활용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시설보강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가명정보결합 분석은 신뢰성이 높아 행정 실무에서 활용도가 높으므로 향후 가명정보를 적극 활용해 사람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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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캄보디아 시엠립주 대표단 영접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4일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시엠립주 대표단을 초청해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계절근로자를 파견해 농촌일손 해결에 적극 협력해준 매니 랑쎄이 시엠립주 부주지사와 뻐으삐섣 뽀삿주 부주지사가 명예군민 대상자로 지정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캄보디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앙코르대학교 한국어과 석미자 학과장도 공로를 인정받아 군정유공표창을 수여받았다. 앞서 양평군은 올해 1월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해외입국계절근로자 도입 및 농업 · 관광 · 경제 등 교류사업을 협의하여 MOU를 맺었으며, 5월에는 영농경험이 있는 캄보디아 국민 31명이 양평군에 입국한 바 있다. 이번 캄보디아 시엠립주 대표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에 머물게 되며,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용문사, 친환경농업 박물관, 세미원 등 양평군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양평군 방문일정을 진행한다. 뻐으삐섣 부주지사는 “환대해주신 양평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명예군민을 수여해주신 전진선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주, 뽀삿주와 양평군이 더욱더 깊은 협력을 통해 많은 교류가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고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에 참석하기 위해 먼길 와주신 시엠립주 대표단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외입국계절근로자 뿐만이 아니라 농업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캄보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과 다양한 분야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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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주요정책 주민만족도 조사 실시양평군(군수 전진선)은 9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군정운영 및 주요정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조사방식으로 실시된다. 설문 문항은 군정정책,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지표 영역 등 3개 분야 총 45개로 구성됐으며,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을 통해 향후 조직평가와 주민을 위한 정책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고견으로 받아들이고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군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진심을 담아 주민이 원하는 행정을 하는 주민 맞춤형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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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0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18세~39세)을 대상으로 올해 응시한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올해 하반기 시행되는 양평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취업준비 비용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된다.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8세~39세 청년으로 1983.1.2.~2005.1.1.까지 출생자를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3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2023년 1월~11월까지 시험에 응시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신청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증빙서류, 결제영수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보완 및 검증을 거쳐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다양한 재정지원을 통한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은 청년의 역량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 미취업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과 양평군 청년정책에 대한 안내는 일자리경제과 청년팀(☎031-770-2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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