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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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어린이집, 용문면에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 전달용문어린이집(원장 정미정)은 7일 용문면사무소(면장 권용진)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용문면 복지팀에서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작·배부한 저금통을 활용한 것으로 용문어린이집 원생 28명 전원이 참여해 정성을 담았다. 정미정 용문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나눔을 실천한 원아들과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로 분배되어 2023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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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면담,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오전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하여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사업의 재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철규 사무총장과의 면담 과정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12만 4천 양평군민의 염원이 담긴 오랜 숙원사업이며 경기 동부권의 교통편의 제고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사업 백지화 발표를 번복하고 사업 재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이철규 사무총장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은 지역주민들이 오랜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당에서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전면 백지화 언급’ 배경에는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이 현정부 남은 임기내내 정부 정책을 발목잡는데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어쩔 수 없이 그런 선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민주당의 괴담 선동은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총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히 서울과 경기 양평주민을 위한 사업이 아니며 현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노력에서도 중요한 축”이라며 사업재개를 위한 정부 설득에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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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대응 공동TF팀 꾸려~~양평군(군수 전진선)은 7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소회의실 4층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자 사업 전면중단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군은 같은 날 오후 6시30분 군 이장협의회 관계자를 소집해 관련 내용을 브리핑했고, 다음날인 이날 대응책 구성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주연 부군수, 군의 각 국장 및 관계자, 각 마을 이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 범대위 추진, 범대위 기반 마련, 범군민 100일 10만 서명운동, 군민청원 및 플래카드 게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따른 주민설명회 추진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협의회장들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정당성이 부여된 것에 대한 불만 표출과 효과적인 군민 공론화를 위한 방안 제시, 범대위 구성을 위한 로드맵 등을 제시하는 등 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범대위가 구성될 경우 추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회·국민권익위 등 상급기관에 탄원을 제기하고 투쟁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서명운동, 현수막, 집회 등을 위해선 대책위가 마련되어야 한다. 주민들께선 오늘 그 방법들을 함께 논의해 주셨으면 한다"며 "저는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을 만나 고속도로의 추진과정과 군의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당에서의 역할, 국토부와의 관계 등을 논의하겠다. 군수로서 대외적으로 국회나 정부를 상대로 군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여론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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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양평고속도로 전면 백지화"..원 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국민의힘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관련 그동안 추진된 것을 전부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도 당혹스럽다며, 6일 오후 5시 4층 소회의실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전 군수는 양평군이 수도권 끄트머리에서 2천 6백만 수도권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각종 규제를 받고 있으면서도 오직,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내하며 희망갖고 양평군민은 살아왔고 말했다. 그런데 오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의 “노선 검토와 사업 추진 전면 중단”과 “이 정부에서 추진한 모든 사항을 백지화한다”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청천벽력과 같은 발표를 접했다고 했다. 저는 양평군수로서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지난 주부터“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노선 확정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일기 시작했고, 우리 군으로서는 그 내용에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가짜뉴스로 판단되어 이 논란에 일체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진선 군수는 특정 정당의 일방적 주장에 휩싸여“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는것을 걱정하는 마음 때문이었고 말했다. 전 군수는 추진과정도 확인하지 않고 고속도로의 IC와 JCT도 구분하지 못하고,이 지역에 대한 일고의 연고나 지역 사정도 모르는 사람들이 군민의 이익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일으키는 가짜 논란이 오늘과 같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향후 특정정당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가짜 뉴스로 일체의 정치적 쟁점화를 중단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12만 4천 양평군민는 양평군에 IC가 설치되는“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를 위해 국토교통부는사업의 전면 중단을 철회하여 양평군민이 계속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 전 군수는 양평군에 IC가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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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시민정원사 3기 수료식 및 양평정원 등록식 개최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2023년 ‘양평군 시민정원사 3기 수료식 및 양평정원 등록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46~5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주중과 주말반을 개강하여 16주 동안 64시간의 다양한 정원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양평정원’은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되고, 유지관리가 잘 되어있는 우수한 정원 자원을 발굴하여 개방함으로써 관광자원 활용 및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0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포함한 2차에 걸친 심사 과정를 통과하여 최종 3개소가 양평정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26개소의 양평정원이 등록되어있다. 등록된 정원은 ‘양평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소 관람 3일 전까지 방문신청서를 제출하면 정원주와의 협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전원생활을 즐기는 군민의 수요에 맞추어 커뮤니티 정원, 치유정원, 마을정원 등을 조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원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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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지난 3일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관내 취약계층 84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 세대에 해충을 방제하는 방역물품(전자 해충퇴치기, 분사형 살충제, 바르는 모기약, 파리채) 세트를 드리고 안부 확인 및 선풍기 세척·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7월 중 연례행사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지원가구 수를 대폭 늘려 각 마을당 4가구씩 84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의 신양재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조그마한 방충 제품 하나 구입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특별한 일거리 없이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분들이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정말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매우 실용적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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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옥천면 용천리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2023년 7월 4일자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옥천면 용천리 산1번지를 비롯한 총 43필지 17.23㎦에 해당하는 면적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고, 옥천면 용천리 산43번지를 비롯한 총 13필지 1.56㎦에 해당하는 면적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어 유지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군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그동안 토지를 사고팔 때 계약에 관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관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였고, 최근 부동산경기 상황과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감소에 더하여 양평군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조정되게 되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토지는 군의 허가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전 허가를 받아 이루어졌던 거래의 토지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 중에서 지정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획부동산을 비롯한 투기수요 발생 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평군 관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이번에 재지정된 13필지를 포함하여 서종면 수입리, 양서면 용담리, 청운면 삼성리에 1필지씩 총 16필지가 해당되며, 이번 허가구역 조정의 세부적인 내용은 양평군청과 경기도 홈페이지의 공고문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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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언론브리핑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10분 가량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언론브리핑(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임 1주년 언론브리핑에서 ▲두물머리·세미원 국가정원 ▲대하섬·거북선 생태공원화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등의 내용을 담은 ‘서부권 두물생태문화단지’ 구성을 소개했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의 핵심자원인 한강과 자연문화를 이용한 ‘서부권 두물생태문화단지’ 조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군정방향으로 삼은 전진선 군수는 오늘 브리핑에서 “양평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대내·외에서 널리 인정받았다”며 “양평군은 ‘맑은 공기 모범도시와 물관리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1년 동안의 민선8기 주요성과로 먼저 조직 정비를 소개하면서 “청소과와 도로과를 신설해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과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했다”며 “기존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과’를 독립·신설하는 한편 건축·허가 업무를 허가1과·허가2과로 통합해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양강섬 공원화. ▲양근강변길 특화 가로 조성 ▲강상·강하 도보길 조성 등 ‘한강사랑 친수공간’ 조성 계획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 군수는 추진계획 발표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중 전체 시간 110분중 1주년설명을 40분 정도 소요됐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은 30분에 그쳤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한 기자는 “질문하려고 매번 손을 높이 들었지만, 한 차례도 지목되지 않았다”며 기자들 중 상당수가 질문하지 못한 채 기자회견이 마무리됐다”며 다양한 질문을 준비했던 기자들로서는 아쉬움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또한, 질문 의사를 표명했던 한 기자는 오찬장에서라도 양평군정에 대해 소통할 시간을 갖고자 했는데 전 군수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배식봉사 일정을 이유로 오찬장에 나타나지 앉자. 마지막 기대도 물거품이 됐다며,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 기자는 “사전에 공지된 기자회견 참석을 위해 60명의 기자들 대부분이 일정을 조정하거나, 취소했다”면서 “군수가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더라도 2∼3분 정도 인사말 정도는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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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후원물품 전달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6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평읍 국가유공자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관내 국가유공자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총동문회 회원들은 매년 양평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양평읍 국가유공자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풍기와 생필품(10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박종성 총동문회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국가유공자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애써주신 업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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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 명칭변경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의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앞서 진행한 후보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 받아, 선정된 14개 후보명칭에 대해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득표수가 많은 상위 3건에 대해 내부심사 후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당초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 일원에 위치한『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은 명칭에 포함된 ‘용문산’이라는 문구로 인해, 위치를 혼동하는 사례가 잦아 명칭변경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시설의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 및 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향후 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명칭으로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투표 참여방법은 양평군 누리집(https://www.yp21.go.kr/)-참여마당–정책참여-설문조사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정원산림과 공원관리팀(☎031-770-2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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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양평공사는 지난 6월 30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립 15주년을 맞아 공사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치하하고자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정년퇴직 직원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사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되새겼으며, 앞으로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원칙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각오를 다지는 제2창업의 장으로 진행됐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향후 공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단계별 사업 추진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한 양평군과 양평군의회로부터의 소통과 신뢰 회복, 기본에 충실한 자세, 직원 상호 간의 신뢰와 선한 영향 확산의 조직문화 등 임직원의 혁신을 당부했다. 한편,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양평공사 관광사업 분야 비전 발표에서 김현 시설본부장은 공사가 지향하는 양평 관광 미래 비전 2025년과 이를 위한 7대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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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덕평천 양수장 준공"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기대양평군 양평읍 덕평리와 오빈리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덕평천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덕평천 양수장 시설이 최근 준공되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덕평천 양수장 설치공사는 앞선 지난 3월에 공사에 착수해 5개월만인 지난 6월 공사를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 원활히 가동 중이다. 전액 군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수장 구조물 및 용수관로 2.74km를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에 따라 약 10ha 면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가뭄이 잦아지면서 그동안 덕평리와 오빈리 일원에 농업용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덕평천 양수장 설치로 덕평리와 오빈리 일원의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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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5억 원 확보해양평군은 최근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용문산 진입도로 정비공사(9억 원) ▲양평도시계획도로(소2-11호) 개설사업(1억 원) ▲양평군 조현초 등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강사업(5억 원) 등 총 15억 원이다. ‘용문산 진입도로 정비공사’는 용문산 관광지 진입도로 고갯길(오촌리 산76번지)의 경사도를 낮춰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용문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추진하는 사업이며, ‘양평도시계획도로(소2-11호) 개설사업’은 양평읍 양근6리의 마을과 인근 휴먼빌센트럴시티 아파트 도로와의 연결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평군 조현초 등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강사업’은 관내 4개 초등학교(조현초, 양동초, 수입초, 양수초)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등·하교 시 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 전진선 군수는 “특별교부세를 신속하게 투입해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과 양평군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비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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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인허가 분야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실시양평군은 지난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에 대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도 인허가 업무를 경험한 268명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이후 변화에 대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 유형을 보면 성별은 남자, 연령은 60대, 50대, 40대 순으로, 직업은 자영업, 전문직순으로, 민원분야는 건축, 개발, 산지 순으로 조사에 응답했으며, 조직개편 이후 인허가 업무신청과 상담 편리성 항목에 편리(43.9%), 매우편리(26.8%)로 70% 이상 편리했다고 응답했다. 편리해진 부분에서는 신속성(39%), 편의성(29.3%), 접근성(19.5%), 전문성과 정확성(12.2%)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무처리 기간 단축 부분에서는 그렇다(40.2%), 매우 그렇다(28%)로 68.2%에서 단축된 것으로 응답해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애 양평군청 허가1과장은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여 잘된 점은 유지해나가고 개선의견과 불만 사항은 업무연찬을 통한 원인분석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군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 맞춤형 인허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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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시행양평군은 올 7월부터 관내 공동주택 7개 단지(약 4,074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RFID)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세대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세대별 카드를 인식해 무게를 측정하여 음식물쓰레기 무게만큼의 수수료가 세대별로 차등 부과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용문코아루아파트 외 6개 공동주택은 “2023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지원사업” 신청에 따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양평군에서 54대의 종량기를 지원받았다. 앞선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용방법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거쳐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범 운영되며, 한국환경공단 중앙시스템(www.citywaste.or.kr)에 접속해 언제든지 내가 부담한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평군은 RFID 개별계량방식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으로 단지별 약 30%이상의 음식물쓰레기 감소와 함께 공동주택 내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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