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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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친환경 청소장비 도입 시연회 열어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시가지 가로청소반에서 운영할 “친환경 진공청소장비”를 도입해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진공청소장비는 이미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 탄소 배출 없이 공원과 도로를 청소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군은 친환경 청소 장비 도입으로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인 시가지 청소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가로청소반 근로자의 근골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양평읍과 양서면, 용문면에서 운영되는 시가지 가로청소반의 활동으로 시가지가 깨끗해졌다.”며, “이번 친환경장비 도입으로 가로청소반 활동에 효율성을 높여 향후 장비 운영의 성과에 따른 확대 도입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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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총연합회와 어린이집 학부모 대표는 등 11명이 참석해 2023년 신규 운영위원 위촉과 상반기 사업운영 결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운영 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현재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 및 기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급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선혜 센터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소 위생 환경에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하반기에 교육을 위한 교구 대여 및 학부모 참관 참관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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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성저수지 보수보강공사 완료양평군은 지난 23일, 재해위험 저수지로 지정됐던 중성저수지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문면 삼성리에 위치한 중성 저수지는 1945년에 조성된 노후 저수지로 2020년 11월에 실시된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고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이후 실시설계에 착수해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2022년 12월 26일 착공해 6개월여만인 2023년 6월 23일 공사가 완료됐다. 저수지 인근에 거주하는 한 마을 주민은 “이번 공사로 인해 불안하기만 했던 저수지가 안전하고 깨끗한 저수지로 거듭나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권오윤 양평군청 건설과장은 “공정관리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당초 준공 예정기한보다 2개월 앞당기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안전한 농업환경 구축과 함께 용문면 삼성리 일원 6.5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해당 공사의 준공에 따라 ‘저수지·댐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성저수지를 재해위험 저수지에서 해지·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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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양평군수 취임 1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양평군은 오는 7월 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양평군수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민생현장을 찾아 군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선8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추진해온 성과들을 돌아보고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향한 재도약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군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의 1년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전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 및 오일장 상인 격려를 시작으로 양평초등학교 교통지도, 7월 월례조회, 민선8기 성과 및 비전 선포, 어르신 배식 봉사가 예정돼있다. 오후에는 노인복지시설, 영농현장, 수해복구 현장 등을 방문한다. 저녁에는 야간방범 순찰과 야간경관 조명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 힘차게 출범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며,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군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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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전세사기 피해 신고하세요”양평군은 지난 5월부터 급증하는 전세사기 문제와 담보 대출 및 보증금이 매매가를 웃도는 일명 깡통 전세의 피해를 막기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이달 1일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관련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피해임차인의 지원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 및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받고 있다. 임차인이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결정신청을 접수하면 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 여부의 확인을 위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내용이 전달되며, 피해 결정 여부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0일 이내 임차인에게 통보된다. 특별법에 의한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다수 임차인의 피해 발생 또는 피해 발생 예상 ▲임대인의 보증금반환채무 미이행 의도 등 4가지 요건을 갖춰야 하며, 피해자로 결정되면 금융 및 경·공매절차 지원, 신용회복 및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특별법 시행으로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만큼 많은 피해 임차인들이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를 희망하는 군민은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조회동의서,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임대인의 파산선고 또는 회생 개시 결정문 ▲집행권원 확인 서류 ▲임차권 등기서류 ▲피해사실 진술서 등 신청서류를 양평군청 본관 1층 민원토지과 공간정보팀(☎031-770-2070)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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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플랫폼“양평살이 6월 설명회”성료양평군은 지난 24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6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민선8기 군정비전 중 하나인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양평군의 역사문화, 인물, 설화 등에 대한 “알쓸신양”(알고보면 쓸데있는 신비한 양평이야기) 강의와 사전에 참석자에게 배부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바탕으로 지원사업과 관광정보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2014년 결성되어 전원생활에 대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전원사랑 동호회” 회원 37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전원사랑 동호회 회장은 “행복한 양평살이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양평군에 전입하게 된다면 분야별로 정리된 양평살이 안내서가 성공적인 정착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에서 강조하고 있는 군민과의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양평살이 설명회를 하반기에도 추진할 예정으로, 선주민과 후주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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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빗물받이 준설로 우기철 침수대비에 총력양평군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준설작업은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어, 양평읍을 비롯해 용문면과 양서면 등 주요 시가지에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은 주기적인 시설 점검 및 도로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침수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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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지 인허가 관계자 현안 공유 간담회 개최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토목측량설계업체 관계자를 초빙해 토지인허가 분야 현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어,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련 부서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토지 인허가 관계자들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허가 시스템 개선방안 및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련 업무처리 방식에 있어 부서 내 통일성 있는 검토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요청했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한 검토 및 반영을 요청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타 시군에 비해 많은 인허가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속한 인허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인허가 분야의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1월 조직개편에 따라 허가1·2과를 신설해 원스톱 허가처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산지전용허가의 사후관리 담당자를 배치해 난개발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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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부대 초청행사…민ㆍ관ㆍ군 협력체계 강화육군 11기동사단 결전여단은 지난 21일 지역 유관기관장들을 대상으로 부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양평군, 양평군의회, 양평소방서 등 18개 단체 기관장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2전차 등 부대 주요 장비 소개를 시작으로 K2전차 및 K21보병전투차량 탑승 체험, 부대 소개 영상시청, 환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비 소개 및 탑승 체험을 통해 군 주력 장비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부대 소개를 통해 부대가 실시하는 교육 및 사격훈련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훈련장 관리에 대한 노력을 알렸다. 부대는 올해 민·관·군 상생 협력과 원활한 훈련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며, 주민들을 위한 친군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훈련 전에는 부대 인근 마을 이장단을 방문하여 훈련 안내와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미용시설 및 대리운전 할인 협약, 안보 견학지 및 템플스테이 무료 지원 등 지역 상생과 장병 복지를 위해 민·관·군이 손을 맞잡고 있다. 특히, 양평경찰서와 양평소방서는 부대 장병들이 안전하게 군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대를 지원하고 있다. 양평경찰서는 부대를 방문하여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궤도장비 기동 시에는 교통통제에 적극 임하고 있다. 또한, 양평소방서는 부대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사격 훈련 시에는 소방헬기를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 결전여단장 김현규 대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관장들이 우리나라의 안보와 부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를 위해 민ㆍ관ㆍ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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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 새마을협의회, 청운초등학교에 장학금 전달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청운면 다목적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청운초등학교 졸업생 17명을 대상으로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되어, 장학금 기탁식에는 정귀필 청운면장과 청운면 새마을회 회원 및 청운초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청운면 새마을회에서 농촌폐비닐 수거를 포함한 적극적인 재활용 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성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창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정성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청운면을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청운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이뤄 청운면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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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안전분야 사회단체 대상‘사통팔달 간담회’개최!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환경·안전분야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에서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앞서 지난 2022년 8월 처음 개최한 이후 5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환경·안전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군청 관련 부서장들의 주요 현안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의 2023년 민선 8기 정책 계획과 방향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의견으로는 ▲지역 축제 기간 안전요원 부족으로 인한 축제 환경 개선 필요▲양평물맑은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 요청 ▲봉사단체 환경 개선 등이 제시됐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양평군의 환경·안전분야 정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에서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실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여러분과의 소통이 필수라고 생각해 간담회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제시해주신 고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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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시군종합평가·청렴 향상 합동 워크숍 개최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현대 블룸비스타 아산홀에서 5급 이상 관리자 및 시군종합평가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방안 토론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종합 행정역량 평가로, 국정과제 및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로 진행된다. 양평군은 시군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행정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전진선 군수는 워크숍에 참석해 “시군종합평가에서 우리 군이 거둔 5년 연속 수상 성과는 군정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목표인 6년 연속 수상과 그룹 내 1위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와 읍면에서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전진선 군수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직원 간의 이해하려는 노력과 관심을 갖고 올바른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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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양평공사는 최근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며, 직원 교육과 의견 수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월 9일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6일에는 지난 해 9월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위험성 평가에 결과 보고는 오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으로, 지적사항은 향후 12월 말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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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4-H탑 보수 및 탄소중립 환경정화 활동 실시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4-H지도자협의회와 청년4-H연합회,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역농업현장의 기념물인 4-H탑 보수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4-H탑은 농업사회의 부흥과 상징성을 위해 지난 1960년대 건립되어 농업과 농촌의 문화유산으로 마을을 지켜오다 점차 잊혀졌다. 현재 양평군의 4-H탑은 강상면 2개소, 강하면 2개소, 양서면 2개소, 용문면 4개소, 개군면 2개소, 양동면 1개소 등 총 6개면 13개소에 탑이 남아 있으나, 대부분 노후와 퇴색으로 보수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군은 이번 4-H탑 복구 및 정비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근대농업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4-H 정신을 되새기고 4-H운동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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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백안2리, 프로뱅 장미정원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양평읍 백안2리는 지난 14일, ‘프로뱅 장미정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2019년 경기도에서 추진한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평군과 백안2리 지역주민들이 민·관 협치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조근수 양평읍장, 백안2리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미정원에 설치된 조명은 장미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미적 경관을 높였다는 평가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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