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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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1회 양평예술대상 개최사단법인 한국예총 양평지회(회장 김성용)가 지난 12일 양평군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제11회 양평예총 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관내 8개 협회(국악. 연예인. 음악. 사진, 문인. 연극. 영화인.미술)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 내빈으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이상찬 양평군립미술관장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한 해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양평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18명이 한국예총회장상, 경기예총회장상, 양평예총회장상, 양평군수상, 양평군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김성용 회장은 “앞으로 문화예술인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는 양평이 예술인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양평 예술인 여러분의 역할이 크며 군도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상자 명단(총 18명) ▶ 군수표창(미술협회 김호순, 연극협회 송진근, 사진협회 이선화, 영화협회 이현순) ▶ 군의장 표창(국악협회 배묘자, 음악협회 김숙영, 문인협회 장옥경) ▶ 국회의원 표창(미술협회 안경문, 문인협회 노순희, 국악협회 허인숙) ▶ 한국예총회장상(공로상) (음악협회 김세미, 사진협회 변달용) ▶ 경기예총회장상(공로상) (연극협회 전승환, 영화협회 김서윤) ▶ 신진예술가상(미술협회 최성덕, 음악협회 최지원) ▶ 예술대상(국악협회 이영희, 문인협회 강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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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문화·체육·관광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6일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문화·관광·체육분야에 대한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서 민선 8기부터 사회단체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약자로 지난 8월에는 전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9월에는 사회복지분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번 간담회는 3회차를 맞아 관내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사회단체장은 “문화예술인의 한 사람으로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 “관련 단체 회원이나 산업 종사자들만의 정책이 아닌, 군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과정과 결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했다”라며, “오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관광·체육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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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영화제 성황리에 개최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가 지난 21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찾아가는 가족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월 양서면 두물머리에서 열린 찾아가는 가족영화제에 이어 열린 이날 행사는 500여 명의 양평군민과 가족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부대행사로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이벤트 보물찾기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우영 센터장은 “양평군은 농촌 지역으로 군민의 문화·여가에 대한 높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가족영화제 개최하게 됐다”라며,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통합적 방법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영화제를 통해 가족들과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해소해 우리 지역이 엔데믹 블루를 예방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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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우리동네음악회’성료양평군 서종면사무소 2층 서종음악당에서는 지난 15일 제182회 우리동네음악회가 1년 3개월 만에 재개되며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우리동네음악회’는 서종면의 문화모임인 ‘서종사람들’이 주관하며, 주민들의 문화·예술 수요 충족을 위해 2000년 4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181회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7월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잠시 중단됐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음악회는 ‘보헤미안 퍼플과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보헤미안 퍼플’은 4명의 연주자(바이올리니스트 배현희, 첼리스트 홍지연, 더블베이시스트 최지원, 피아니스트 강소연)로 구성된 앙상블 팀으로 폭넓은 음악을 자유롭게 추구하고, 국내외 유명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을 개성있게 연주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등 세계 여러 국가의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우리동네음악회는 23년간 진행되어 온 국내 최장수 마을 음악회이며, 서종면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음악회를 재개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자연·문화·예술의 서종’이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공연인 제183회 우리동네음악회는 오는 12월 중순에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음악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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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예술혼 어우러진 양강섬,<페스티벌다다: 양강섬예술축제> 열리다!경기도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 다다:양강섬 예술축제>가 다원·다양·다함께 라는 주제로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 공연, 전시, 체험, 셀러부스 참여로 주민과 상생하는 축제의 장을 10월 1일(토) 오전10시 30부터 해지는 6시까지 양강섬 및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축제의 첫 시작은 지역의 풍물단체인 강상두레패, 소리랑, 연지곤지, 고색창연과 강상초등학교 및 양평중학교 풍물동아리팀이 참여하는 길놀이로 양평역에서 세곡선길과 양강섬 길을 따라 지역민의 꿈과 소망을 문화예술에 담아 천년 도시 양평에 ‘쾌유와 희망의 소리’로 축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사회와 지역의 문화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네트워크형 축제로 공연 및 시각예술뿐만아니라 예술마켓, 예술체험, 예술피크닉, 예술산책 등 양강섬이 예술섬으로 자리잡기 위해 환경적, 사회적 변화 등에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예술로 담아내고자 한다. 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팡팡 양강의 이름을 두드리다로 청배연희단, 안은미 컴퍼니, 서도밴드 세팀의 전문예술단체가 양평의 역사적 지평을 재구성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의 장을 펼친다 △옥천초등학교와 꿈의학교 양평 청소년 퓨전오케스트라 합동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극단 낮은산의 ‘배리어프리 테이블 인형극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핸드팬 낭독회 △(사) 한국음악협회의 합창으로 하나되는 양평 △양평 색스폰 앙상블 예술로 물들이다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그린뉴딜 양평의 양강섬 예술축제에 발맞춰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자연설치미술작가 16명의 작품전시 “바깥미술 남한강전-고요한 강”, 42개팀의 셀러와 예술작가가 참여하는 다다아트마켓은 예술장돌뱅이, 창작스튜디오 틈, 1도씨 클럽(업사이클링 체험), 솟대・인두화 체험, 두물 뭍: 농부시장의 친환경으로 재배된 농부들의 장터, 오감으로 느끼는 어린이 미각교실, 제로웨이스트 삶에 도전하는 이를 위한 깨알 강의 등 그 외 지역 협력단체 부스 및 친환경 재료로 만든 상품, 제로웨이스트 상품 판매와 해설사와 걷는 양강섬 둘레길 걷기,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 트래쉬버스터즈와 함께 더 적은 쓰레기를 내놓자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의 시발점을 실천하는 축제로 모범적인 자연친화적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한편, 이번 축제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바깥미술 남한강전은 10월 10일(월)까지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고 세부 일정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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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미술관은 진화한다展 개최[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상찬)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해온 국내외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과 동시대 미술문화를 조명하는 ‘미술관은 진화한다展’을 오는 17일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 미디어설치, 미디어파사드, AR, VR, 3D 맵핑과 같이 과학과 예술이 만나 융합되는 포스트 미디어아트를 제시해 더욱 진화된 양평미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의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를 가지고 계절에 맞춰 독창적이고 특징적으로 현대미술을 소개하며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출해내고 있다. 특히 매해 겨울,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다원예술을 소개하며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탄생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장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생산해왔다. 이번 전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예술적 성과를 보인 작가들과 함께하며 이들이 양평, 그리고 양평군립미술관에 대해 가진 각각의 인상을 빛과 함께 구현된 융복합의 가시적인 창조물로 선보인다.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10년의 역사를 조망하고 진화된 내일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하이라이트(highlight)’라는 단어를 통해 관조(觀照)해 구성된 스토리로 전개된다. 하이라이트는 첨단과학기술을 뜻하는 하이테크놀로지 ‘Hi-technology’와 빛 ‘Light’을 합성시킨 단어이자 미디어아트적 개념을 시작으로, ‘가장 빛나는 순간’, ‘빛의 파장’ 등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또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는 혁신 과정에 대한 점검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진화된 미술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빛과 미디어아트 장르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공간은 ▲기억으로부터 새로운 시점-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빛의 일루전(illusion) ▲기록된 기억 시간, 공간, 기억-기록된 하이라이트(highlight) ▲예술과 일상의 조우(遭遇)-예술을 통한 삶의 창조적 진화-빛이 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누리집(www.ymuseum.org)과 유튜브 공식채널(양평군립미술관YMUSEUM), 인스타그램(@y_museum), 페이스북(@ymuseu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031-775-8515)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예술을 끊임없이 창조해 지역사회는 물론 하나의 문화현상이 되기를 바라며 작가들이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창작물과 그 행위, 그리고 그것을 관람하는 제3의 예술행위를 포괄해왔다. 그것은 지역민들의 삶이 창조적으로 진화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며, “하이라이트는 미술관을 존재하게 하는 모든 요소(공간, 관객, 예술가, 작품 등)를 함축하는 의미로 전달하고자 하며 관객과 오브제와의 소통에서 상호관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 미디어아트 작품들과 테크놀로지의 실험적 요소로 이루어진 작품들로 구성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빛과 함께 세상과 소통하고 동시대의 트렌드와 더불어 역량 있는 작가발굴과 현대미술의 담론을 생산해 나가는 진화된 역할 제고에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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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19 확산 속 희망이 되는“거리로 나온 예술”(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주말 “2021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공립 야영장 오커빌리지, 청운오토캠핑장, 용문산야영장, 맑은 숲 캠프, 산대분교 공공캠핑장 등 5개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동호외 등)의 자생적 거리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거리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한 103개 단체 중 최종 30개 단체가 선정됐다. 4월에는 용문산야영장, 오커빌리지에서 전통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5월 29일에는 오커빌리지, 청운오토캠핑장, 용문산야영장, 맑은 숲 캠프 4개소에서 각각 동시에 색소폰, 통기타, 마술공연 등을 진행했다. 29일 공연에는 비가 내려 궂은 날씨였지만 우중 캠핑을 즐기는 캠핑객들은 각자 텐트나 개별 의자를 가져와 공연을 즐기며 한적한 휴식 중 무료함을 달래줄 깜짝 공연을 곳곳에서 반겼다. 야영장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야영장에서 더 많은 공연을 진행해서 야영장을 더 활성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거리로 나온 예술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줄어든 시기에 출연자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양평의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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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현대미술의 시선전’개최(양평=강기호 기자)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에서는 금년도 첫 기획전시로 자연 형상적 상징미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현대미술의 시선전’을 3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품 90여 점이 전시된다. 5개의 전시공간에서 각각의 테마를 주제로 전시되며, 지층에서는 지난해 수집한 신소장 미술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서정적 자연미의 작품들과 시공간을 초월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슬로프 공간에서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설치미술 작품들이 감성적 아우라를 자아낸다. 2층에서는 삶의 파편들이 시시각각으로 흩어져 개별의 독립성을 구축하고 때로는 공간의 여백과 조우하며 조형화된 작품들이 관객들의 시심을 자극한다. 우리의 기억 속에 잠재된 사건들을 단순화된 추상, 미니멀아트(Minimal Art) 형식으로 접근해 현대인들의 심미안을 이끌어낸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입체조형과 설치가 융합되고 미디어시대 예술이 콜라보를 이루는 공간을 연출했으며, 이 공간의 작품들은 형이상학적인 형식미를 빌려 조형화시킨 매체들이 관객들과 상호작용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관계적 해독을 유도한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 창의 예술학교 주말 교육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 5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살아있는 예술창고‘도 4월부터 12월까지 예정되어있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수도권 방역지침 준수하에 시행되며 프로그램 일정 확인이나 예약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작가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각적으로 콘텐츠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의 전시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개최의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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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빛의 명화전’ 전시기간 3월 1일까지 연장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은 서양미술사를 첨단 IT기술과 예술을 접목시킨 세계명화작품을 빛으로 재탄생시킨 ‘빛의 명화展’을 오는 3월 1일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한다. ‘빛의 명화展’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부흥을 일으킨 르네상스시대 (14-16c Renaissance) 3대 거장들의 작품부터 바로크시대의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작품들과 인상파시대의 화려한 야외작품들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전시관람은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www.ymuseum.org)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일 4회차로 회차별 50명씩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시간 및 회차별 관람시간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양미술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교육적인 중요한 전시로 미처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관람기회를 드리고자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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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역 1939 음악문화 체험 공간 조성(가평//양평바른뉴스) 가평군은 지역 음악문화 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내방객들이 오래시간 머무르며 체험 할 수 있는 장소 제공을 위해 음악역 1939 음악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라고 9일 밝혔다. 약 4개여 월간에 걸쳐 조성된 음악역1939 음악체험 공간은 뮤직센터 1층 로비공간에 가평숙박, 관광정보 등 안내를 위한 키오스크 및 문화콘텐츠와 전시·홍보를 위한 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됐다. 또 3층에는 교육 및 악기 체험, LP 감상, 사진 및 영상 감상 등 전시공간이 마련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야외공원는 지역의 음악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콘트라베이스 악기를 실물비율로 확대시킨 조형물이 설치됐다. 높이 10m, 폭 4.27 X 3.4m 크기의 입상으로 설치된 가운데 전면은 FRP조형물로 나무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현은 실제의 두께비율에 맞는 와이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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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1939 시네마 2월 3일 재개관, 설날 ‘몬스터헌터’ 개봉〔양평=양평바른뉴스〕 전국적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휴관하였던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 위치한 ‘1939 시네마’가 2월 3일 수요일 재개관 한다. 본 영화관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휴무를 할 예정이다. 영업일에는 매일 최소 6회에서 8회 영화를 상영할 것이며, 개봉작의 러닝타임에 따라 상영 회수는 조정될 수 있다. 재개관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과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를 상영할 예정이며, 그 다음주 설 연휴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몬스터헌터’, 유연석, 유인나, 이연희 주연의 ‘새해전야’를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 및 상영작은 배급사 및 극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본 영화관은 재개관에 따른 중앙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이 필수이며, 좌석은 한칸씩 띄어서 착석해야한다. 그리고 상영관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상영관 내부에서는 물, 무알콜 음료 외의 음식 섭취는 불가하다. 그리고 정부 지침에 따라 매일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하며, 첫 상영작은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마지막 상영작은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시작될 예정이다. 정부 방역 방침이 변경되면 연장 영업을 할수도 있다. 지난 2019년 3월 문을 연 1939 시네마는 가평군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최신 개봉작을 매월 1관(90석), 2관(48석)에서 상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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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서양미술사 600년,‘빛의 명화전’ 관람 재개양평군립미술관, 서양미술사 600년,‘빛의 명화전’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에서는 개관 9주년 기념 세계미술사의 빛나는 명화들을 첨단과학과 융합한 ‘빛의 명화전’을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으로 지난 19일부터 재 개관해 누리집 사전예약을 통한 관람예약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전시는 르네상스시대(14~16세기) 3대 거장들의 작품과 바로크시대(17~18세기) 유동적이고 강렬한 남성적인 감각이 강조된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장엄한 고전양식의 부활인 신고전주의(Neo-Classicism)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포함, 이상과 현실도피 사이를 오간 낭만주의(Romanticism) 시대의 작품까지 마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극적 상황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대를 기록한 사실주의 작품에 이어 인상주의시대와 후기 인상주의시대(19세기 후반~20C 초) 색채이론의 과학적 추구는 표현주의(Expressionism), 상징주의(symbolism), 야수주의(Fauvism) 등을 낳았으며, 이들 표현양식들이 오늘날의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감상할 수 있다.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하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양평에서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첨단 IT기술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볼 수 있는 교육적 계기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양평문화발전과 글로컬 문화를 리드하는 국내 유일의 군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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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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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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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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