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평군 강상면에서는 지난 5일 2020년 한 해 행복한 복지공동체 기금 및 현물 후원자 110여 명에게 서한문 발송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강상면에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60여 명의 정기후원자와 51건의 일시후원으로 총 1,74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3,05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됐다.
기탁된 후원금 및 물품들로 동절기 난방비 지원, 거동불편 어르신 교통편의 지원 사업, 주거취약계층 방역 사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관내 업체와 기관의 물품 후원으로 쌀, 김치, 라면, 연탄, 이불 등을 저소득층 소외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을 먼저 살펴주시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원종훈·한경진 선수 메달획득!
- 2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정상
- 3양평군청 김민종,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4양평군여성축구단, 2023년 안전기원제 및 친선경기 개최
- 5양평군청 김원진, 2023 IJF 마스터즈 대회 3위!
- 6양평군,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 7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달·고·나 마켓 개최
- 8제2회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 참여·소통·화합 축제 성황리 개최
- 9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김민종, 도쿄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10“사랑의 온도 함께 올려요!”...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