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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새로운 6곳에서 당선

기사입력 2023.03.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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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양평군관내 7개 농협과 축협, 산림조합 등 9개 조합장 후보가 열띤 경합을 펼친 가운데 6곳에서 새로운 당선자가 확정됐다.

     

    이번 동시 선거에서 6개조합, "개군농협,지평농협,양동농협,양서농협,양평축협,양평산림조합장"이 새로운 당선과 함께, "양평농협, 용문농협, 청운농협" 3곳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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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조합원 수가 가장 많은 양평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한현수 현 조합장이 2,056표를 1,512표를 얻은 이종관 전 양평농협 신용본부장을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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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

    용문면과 단월면 지역을 선거구로 둔 용문농협은 강성욱 현 조합장이 1,367표를 1,173표 얻은 최영준 전 조합장과의 맞대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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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농협 정지범 현 조합장이 710표를, 474표를 얻은 김주호 전 조합장과의 리턴메치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최성호 양서농협 신임 조합장.jpg
    최성호 양서농협 신임 조합장

    양서면과 서종면을 선거구로 둔 양서농협의 경우 최성호 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이 1,066표, 5선에 도전한 여원구 현 조합장 629표을 꺾고 새로운 조합장으로 당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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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수 지평농협 신임 조합장

    이종문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치러진 지평농협 선거에서는 이종수 전 지평농협 전무가 1,113표를 얻어 234표를 얻은 김효성씨와의 양자대결에서 압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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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석 양동농협 신임 조합장

    가장 후보가 많은 양동농협에서는 성기석 전 농협중앙회 양평군 농정지원단장이 450표를 얻으면서 276표를 얻은 변복수 현 조합장을 꺾고 신임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경구 개군농협 신임 조합장.jpg
    이경구 개군농협 신임 조합장

    개군농협은 585를 얻은 이경구 전 개군면장이 이현수 현조합장 381표, 라길석 전 개군농협 비상임이사 331표 를 꺾고 당선됐다.


    정규성 양평축협 신임조합장.jpg
    정규성 양평축협 신임조합장

    양평 전 지역이 선거구인 양평축협은 정규성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가 400표, 372표를 얻은 박광진 현조합장과의 양자대결에서 3선도전만에 승자가 됐다.


    신대용 산림조합 신임 조합장.jpg
    신대용 산림조합 신임 조합장

    양평 전 지역이 선거구인 산림조합에서도 신대용 현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경기도지회장이 677표, 605표를 얻은 홍순용 현 조합장을 꺾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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