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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양평군관내 7개 농협과 축협, 산림조합 등 9개 조합장 후보가 열띤 경합을 펼친 가운데 6곳에서 새로운 당선자가 확정됐다.
이번 동시 선거에서 6개조합, "개군농협,지평농협,양동농협,양서농협,양평축협,양평산림조합장"이 새로운 당선과 함께, "양평농협, 용문농협, 청운농협" 3곳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다.
조합원 수가 가장 많은 양평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한현수 현 조합장이 2,056표를 1,512표를 얻은 이종관 전 양평농협 신용본부장을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용문면과 단월면 지역을 선거구로 둔 용문농협은 강성욱 현 조합장이 1,367표를 1,173표 얻은 최영준 전 조합장과의 맞대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청운농협 정지범 현 조합장이 710표를, 474표를 얻은 김주호 전 조합장과의 리턴메치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양서면과 서종면을 선거구로 둔 양서농협의 경우 최성호 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이 1,066표, 5선에 도전한 여원구 현 조합장 629표을 꺾고 새로운 조합장으로 당성됐다.
이종문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치러진 지평농협 선거에서는 이종수 전 지평농협 전무가 1,113표를 얻어 234표를 얻은 김효성씨와의 양자대결에서 압승으로 당선됐다.
가장 후보가 많은 양동농협에서는 성기석 전 농협중앙회 양평군 농정지원단장이 450표를 얻으면서 276표를 얻은 변복수 현 조합장을 꺾고 신임 조합장에 당선됐다.
개군농협은 585를 얻은 이경구 전 개군면장이 이현수 현조합장 381표, 라길석 전 개군농협 비상임이사 331표 를 꺾고 당선됐다.
양평 전 지역이 선거구인 양평축협은 정규성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가 400표, 372표를 얻은 박광진 현조합장과의 양자대결에서 3선도전만에 승자가 됐다.
양평 전 지역이 선거구인 산림조합에서도 신대용 현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경기도지회장이 677표, 605표를 얻은 홍순용 현 조합장을 꺾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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