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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일 지평면사무소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했다.
누리터는 가맹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상품 장터를 통해 수공예 문화상품, 스포츠·체육 및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1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전시 물품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하며 물건을 구매했다.
군 관계자는“누리터는 타 지자체에 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매장이 적고, 교통이 불편한 양평군의 실정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1인당 연간 11만원의 문화 향유 비용을 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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