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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25일 오전에 열린 부산 해운대 전국소방공무원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수난구조대 소속 남연우 소방관이 40대 방화복 경쟁 부문에서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린 LCT 계단오르기 대회는 고층 빌딩 정상을 오르며 소방관의 체력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895명이 참가해 LCT 랜드마크동 1층에서 100층까지 2,372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경쟁 부문 3종목과 비경쟁 부문 1종목으로 구분되며, 경쟁 부문은 방화복과 간소복 차림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40대 방화복 경쟁 부문에서 남연우 소방관은 26분 29초를 기록해 2위에 입상했다.
남연우 소방관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게 현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꾸준히 체력단련을 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소방공무원들의 강인함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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