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는 24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300포기로 김장한 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김장 나누기 행사는 개군면 앙덕리 일대 농장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경작해 재배한 무공해 배추와 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개군면 새마을회의 대표적 봉사활동이다.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종현 회장은 “식재료비 폭등으로 김장김치 담그기가 부담이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회의 김장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만큼 나눔의 기쁨도 두배였다”고 말했다.
개군면 새마을부녀회 김옥수 회장은 “각자 바쁜 일정 속에도 김장 행사에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에 나눔과 봉사 정신이 전파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원종훈·한경진 선수 메달획득!
- 2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정상
- 3양평군청 김민종,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4양평군여성축구단, 2023년 안전기원제 및 친선경기 개최
- 5양평군청 김원진, 2023 IJF 마스터즈 대회 3위!
- 6양평군,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 7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달·고·나 마켓 개최
- 8제2회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 참여·소통·화합 축제 성황리 개최
- 9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김민종, 도쿄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 10“사랑의 온도 함께 올려요!”...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