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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1939 시네마 2월 3일 재개관, 설날 ‘몬스터헌터’ 개봉

기사입력 2021.02.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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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1939 시네마 2월 3일 재개관, 설날 ‘몬스터헌터’ 개봉

     

    〔양평=양평바른뉴스〕 전국적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지난해 119일부터 휴관하였던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 위치한 ‘1939 시네마23일 수요일 재개관 한다.

     

    본 영화관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휴무를 할 예정이다. 영업일에는 매일 최소 6회에서 8회 영화를 상영할 것이며, 개봉작의 러닝타임에 따라 상영 회수는 조정될 수 있다.

     

    재개관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과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를 상영할 예정이며, 그 다음주 설 연휴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몬스터헌터’, 유연석, 유인나, 이연희 주연의 새해전야를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 및 상영작은 배급사 및 극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본 영화관은 재개관에 따른 중앙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이 필수이며, 좌석은 한칸씩 띄어서 착석해야한다. 그리고 상영관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상영관 내부에서는 물, 무알콜 음료 외의 음식 섭취는 불가하다.

     

    그리고 정부 지침에 따라 매일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하며, 첫 상영작은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마지막 상영작은 오후 630분에서 7시 사이에 시작될 예정이다. 정부 방역 방침이 변경되면 연장 영업을 할수도 있다.

     

    지난 20193월 문을 연 1939 시네마는 가평군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최신 개봉작을 매월 1(90), 2(48)에서 상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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