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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기사입력 2021.02.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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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용문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양평//양평바른뉴스)  용문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금철)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간 벌여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끝내고 지난 5일 전달식을 가졌다.

     

    용문새마을금고는 '따뜻한 사랑의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성금 760여만원과 쌀 200kg 812만원 상당을 모금해 용문, 단월, 양동면 소재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45가구와 5개 봉사단체에 온정을 전하게 됐다.

     

    특히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도 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높아져 예년에 비해 더 많은 성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됐다, 그 만큼 수혜대상자의 폭도 넓히는 따뜻한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금고 관계자가 말했다.

     

    신금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금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의 온정이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활활 타 올랐다오는 4월 복지회관이 완공되면 임대 수익도 올리게 되고 회원님들을 좀더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된다금고의 성장 뒤에는 늘 회원들의 노고가 있다고 생각하고 공헌하며 성장하는 금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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