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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광장동·구의3동·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랑의 단체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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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진구, 광장동·구의3동·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랑의 단체 봉사 ’

광장동생신축하 사진.jpg
광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신을 맞은 홀몸어르신 생신축하하는 모습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는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잔치 개최

(광진//양평바른뉴스)   광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생신축하잔치를 개최하는 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잔치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동 특수사업으로, 생일을 맞은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케이크와 함께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어르신께 필요한 식료품 등을 선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홀몸어르신 떡국떡 나눔 봉사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연휴를 홀로 보내는 홀몸어르신 20명에게 떡국떡과 직접 만든 나박김치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단체 헌혈봉사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일동은 지난 4일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사랑의 단체헌혈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감소에 따른 적정 수준의 혈액보유가 어려운 의료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사가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공단 임직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구의3동 떡국떡 나눔.JPG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한 떡국떡과 나박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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