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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경기복지재단은 양평으로」건의안 채택(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의회는 1일 제27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월 17일 경기도의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 발표와 관련하여, 양평군 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기원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과 강한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건의안 채택을 위해 개최됐다. 건의안은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소외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대한 특별한 배려로 추진한 1·2차 공공기관 이전에 이은 3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에 대한 적극 환영과 경기 동부권의 중심지로서 복지 분야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양평군에 경기복지재단이 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에는 그간 자연보전권역·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상수원 보호구역·상수원 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양평군 전체면적의 약 400%에 이르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양평군민은 그 경제적 고통을 감내해온 바, 양평군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에서 추진하는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 본래의 취지에 부합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양평군은 경기도 동부권의 중심지로 국도6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전철 등 교통의 요충지로 경기도 광역업무 수행이 원활한 지역이며, 전국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복지사업 평가 9관왕 선정 등 복지 분야 상위 1%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전 최적의 장소임을 내세웠다.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힘을 모아 경기 복지재단 이전을 통하여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고, 더 나아가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중심 도시로 거듭나길 12만 양평군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하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양평군의 지역발전,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통한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반드시 공공기관 유치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함께하여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에게도 회의내용을 함께 전달하는 진행을 통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폐회 후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정동균 군수와 함께 ‘경기복지재단 양평이전, 경기도 균형발전 OK!’와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이 좋아서, 양평이 원해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핸드롤 퍼포먼스를 펼치며, 군의회와 집행기관이 합심하여 제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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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광진구의회는 지난달 31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방역 장기화로 인해 민생경제 피해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민생대책 재난지원금 추진을 위해 긴급히 열린 만큼 기간을 최소화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진행했으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추윤구 의원을 의장으로, 장길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삼례 의장은 “코로나19 방역상황 장기화로 인해 연일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임시회가 영세 소상공인 등 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긴급히 개최된 만큼 시급성 있게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확산세는 여전하다며 모두가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약 76억 5천만원 규모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과 시설 등 지원을 위해 5억 5천만원,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1억원, 집합금지・제한 업종 및 폐업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편성했다. (세부내역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 20억 9천 4백만원,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지원 3억1천5백만원, ▲어르신 요양시설 지원 3천 3백만원, ▲어린이집 특별지원 1억6천1백만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특별지원 1천 3백만원, ▲마을버스 운수업체 피해지원 3천만원, ▲집합금지·제한업종 및 폐업소상공인 지원 50억) 소관 상임위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친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화 도모를 위한 예산인 만큼 감액 조정 없이 오후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한편,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문환, 박성연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 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구민들에 대한 지원책에는 공감하지만, 급속한 진행으로 인한 졸속심의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순세계 잉여금 및 불요불급한 예산 활용 등 더 효율적 지원 방안 등이 있음을 제시하며 향후 집행부에서는 구민들을 위한 예산안 심사가 계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고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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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군 사격장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대표발의!김선교(여주,양평)국회의원 (양평=강유구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여주·양평, 국민의힘)은 「군 사격장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이 대표발의한 「군 사격장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내용으로는, ‘군 사격장 이전 건의를 받은 국방부장관은 군 사격장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통보한 후 군 사격장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군 사격장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도록 절차를 규정했다. 또한, ‘국방부장관은 이전후보지와 지원계획 등을 공고하고,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주민투표를 요구하도록 하며, 주민투표가 실시되면 투표 결과 등을 참조하여 군 사격장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부지를 선정’하도록 규정함으로써 군 사격장 이전사업에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그리고, ‘이전사업은 「국유재산법」 및 「국방ㆍ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되, 사업시행자는 「국유재산법」에도 불구하고 양여재산의 범위에서 지원사업을 할 수 있으며, 국방부는 지원사업으로 설치되는 시설을 이전주변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양여’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원활한 이전사업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하여 이전사업시행자 및 지원사업시행자에게 「농지법」에 따른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면제하거나 감경’하도록 규정해 이전 및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규정도 마련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과 종전부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하기 위하여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지원계획을 시행하기 위하여 소관별로 연차별 지원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함’으로써 이전 및 지원에 대한 중앙 및 지자체로부터의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하고 있다. 이에 김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양평 군 사격장 이전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라며, “이제 양평 군 사격장 이전사업은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며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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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 광역응급의료센터 설치해주오”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 김성주 국회의원 방문(양평=강유구 기자) 양평, 여주, 가평, 이천 등 경기동부권 내 취약한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양평군 소재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연계한 응급의료센터 확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성주 국회의원을 방문해 양평군내 국립교통재활병원 인근에 광역 응급의료센터 설치 추진 및 산부인과 확충지원 등 지역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박의원은 “경기동부권역 뿐 아니라 홍천, 횡성 등 강원 서부전역을 포함한 경기동부·강원서부 광역응급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양평에 소재한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국가차원에서 검토할 때” 라며 “최근 양평지역 아파트 신규 입지와 더불어 지역민들의 절실함을 국회와 해당 정부부처에 전달토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지난 2019년 10월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대병원(교통병원장:방문석)측은 재활병원에 응급의료센터 설치가 불가한 이유에 대해 첫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응급의료 업무를 추가하는 등 관련법 개정이 선행 돼야 하며, 총350억원에 이르는 광역 응급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비(연150억원)에 대한 국비 지원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정동균 양평군수 건의시에도 국토교통부 및 보건복지부 또한 “인구 50만명 당 1개소이상 응급의료센터 설치 검토가 가능하나 국립교통병원설립 목적상 근본적인 애로가 많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의원은 “ 양평을 비롯한 경기동부권 응급의료센터 검토는 팔당수계 주민의 생존권적 차원의 호소이며 특히 물이용부담금 증액 배정을 통한 특별재원 마련 및 의료미충족 지역인 인근의 가평과 여주, 이천 등을 광역으로 묶는 방안과 국토부, 서울대병원측의 재활병원과 응급의료 센터 직영 검토 등 합의점을 도출할 여지가 있는 만큼 국회에서 힘을 실어달라”고 주장했다. 양평군내 응급 의료기관인 양평병원 응급실은 전문의 3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평일에는 20여명, 주말에는 150~200여명 등 연간 2만여명의 환자가 찾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박의원은 양평군내 분만산부인과가 전무한 실정인 만큼 응급의료센터내 산부인과 개설 건의 및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곤지암~양평 등 3개 노선 국가철도망 정책사업 반영에 대한 현안을 건의해 김의원으로부터 “양평관련 사항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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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분야 추경예산, 정부안 대비 1,239% 증액(양평=강유구 기자) 지난 24일 밤 여야간 추경안 예산 협의의 쟁점이었던 농식품분야 추경예산안이 당초 정부안(129억원) 대비 1,239%인 1,728억원이 증액 반영된 채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에 따르면, 해당 증액규모가 당초 정부안 대비 1,239%인 1,728억원을 증액시키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으며, 25일, 이 합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부적으로, ‘코로나극복 영농지원 바우처(화훼,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피해품목 경영체에 100만원씩 지급) 사업’에 274.3억원, 0.5ha미만 소농가(축산농가 포함)에 각 30만원씩 지급하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에 1,380억원, ‘농업분야 외국인 여성 근로자 주거지원 사업’으로 49억원, ‘농촌보육여건개선사업’으로 14,5억원 등이 당초 정부안에는 없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 반영됐다. 이 외에도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은 정부안인 6억7800만원에서 10억5천만원이 증액 반영됐다. 이에 김의원은 “추경안 심사과정에서부터 국민의힘 농해수위 위원들이 하나되어 문재인 정권의 농어촌 소외현상을 지적하고 이번만큼은 농어촌 지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번 추경안 통과로 어려운 농어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과정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본회의에서는 김의원이 대표발의했던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지방자치단체가 산불진화 헬리콥터 등 산불진화장비를 도입하는 경우, 그 비용의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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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양평군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회방문 ‘총력전’ 양기대 예·결산특위 국회의원 면담(양평=강유구 기자)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올 4월로 예정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종합발표를 앞두고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박의원은 3월들어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 갑, 국토교통위원회)과 양경숙(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양기대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 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이르면 4~5월 중 예타 종합발표를 앞두고 양평군과 광주시, 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간절한 바람과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물론 3개 시·군이 지원사격에 나서고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길이 26.8km 사업 1조4709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9년도 4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이 착수됐으나 B/C가 1이 조금 안되게 나와 정군수는 물론 박의원이 국회의 정부 부처등을 찾아다니며 전방위적으로 뛰고 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통과는 물론 국토교통부가 촉진하고 있는 제3기 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동부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성 평가’비율을 최대한 높게 반영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박의원은 이밖에도 양기대 국회의원에게 국도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간 4차로 확장 등 4개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올 상반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과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군은 이들 국책사업 국도37호선 양평~여주간 4차로 확장에 총106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하고 있으며, 그 외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영된 국도37호선 양평~가평(옥천~설악)2차로 개량 1820억원, 국도37호선 양평 덕평~옥천 2차로 개량 925억원, 국지도 86호선 양평~가평(서종~설악) 2차로 개량에 총사업비 782억원 등 총 4590억원이 소요된다. 이날 박의원은 이밖에도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 강하~강상 국지도 88호선과 양근대교 4차로 확장 435억 원(국지도98호선), 강하 운심리~광주 퇴촌 간 국지도 88호선 641억원 등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 배정을 요청, 양기대 국회의원으로부터 “양평 현안에 대해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팔당 규제도 고통을 받고 있는 경기 동부지역지원에 각별히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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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양평=강기호 기자)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지난 18일 오전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양평소방서(서장 조원희) 및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태근)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 서종면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촌장 김종회)을 방문해 2021년 첫 ‘찾아가는 열린의회실’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소방서 간담회에서는 양평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1년 주요사업설명에 대한 청취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코로나19 환자이송 및 응급출동, 의용소방대 활동 등 12만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업무 현황과 여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25일 새로 취임한 민태근 회장 및 임원들의 인사와 함께 여성단체협의회의 비전 및 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간담회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군의원들과 문학촌장이 함께 문학촌 곳곳을 둘러보며 문학촌 내 시설현황과 여건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간담회에는 김종회 문학촌장을 비롯한 안광원 양평문인협회 회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문학관 현황 및 비전,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바쁜 업무 일정에도 군의회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양평소방서,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장는 “양평군의회도 12만 군민의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힘쓰고 있는 양평소방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양평군 여성의 인권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는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응원하겠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황순원 문학촌과 함께 지역 문화수준 향상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군민에게 열려있는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청취하는 일에 한발 더 적극 다가가겠으며, 항상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많은 군민이 만족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열린의회실과 현장 간담회에는 의회와 집행기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집행기관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 최인성 문화관광과장, 한영란 주민복지과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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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불공정한 갑(甲)·을(乙) 관계 아닌 상생하는 사회 조성 위해 노력하겠다”전승희 도의원(중앙),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양평=강기호 기자) 전승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개최된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이하 ‘을지로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임오경 위원장과 함께 을지로위원회의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로위원회’는 지역 내 불공정한 갑을관계와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중소자영업자 등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발족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내 위원회로, 이날 발대식을 통해 임오경 국회의원(광명시갑)을 위원장으로, 전승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위원 구성을 확정하며 향후 공식적인 행보에 나서게 됐다. 부위원장에 임명된 전승희 의원은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남양유업 갑질사태’와 ‘땅콩회항 사건’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공정한 갑을관계에서 비롯된 각종 사건들이 도민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민생문제 해결과 중소자영업자, 비정규직 고충 해소 등 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민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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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울고속도로 및 3개노선 철도망 급선무”(양평=강기호 기자)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다양한 인맥을 활용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하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에 정동균 군수를 뒷받침하고 나섰다. 양평군의회는 지난해 2월18일 박현일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팔당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국회에 송부한바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 상반기중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으로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의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추진중이다. 박의원은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외 소속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 갑)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관철에 대한 전폭적인 협조 및 하남~팔당, 곤지암~양평, 용문~홍천간 등 3개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소병훈 국회의원은 “앞서 정동균 양평군수의 방문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 해당부처와 충분히 소통했다”며 “곤지암~양평 등 3개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의 건을 경기도와 충분한 사전협의가 매우 중요한 만큼 건의사항을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남~팔당간 철도노선 연장과 관련 양평군 자체 용역 결과 총2400억원이 소요되는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개통연도인 2027년엔 중앙선 팔당역 승·하차 수요는 2600명, 광역전철 5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 수요는 1일 9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연결 사업도 수서~광주선과 경의중앙선을 연결시킴으로서 양평·광주를 서울 강남과 연결시키는 획기적인 저탄소 교통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연장은 양평군과 홍천군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12월 정동균군수가 국무총리실을 방문 건의한 바 있다. 박현일의원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와 3개노선 철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양수리 상습정체해소는 물론 서울 강남·송파 위례신도시·하남 뿐 아니라 광주,곤지암,인근 홍천까지 광역 철도망으로 연결 시켜 경기동북부 및 강원서부지역 민생경제의 회복에 큰 활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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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 서욱 국방부 장관과 양평종합훈련장 이전 협의!(양평=강기호 기자)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 국민의힘)은 3월 4일(목) 오전 10시, 양평군의 최대현안인 양평종합훈련장(이하 훈련장) 이전과 관련, 국방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국방부를 방문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면담을 가진 김 의원은 훈련장의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2월에 체결된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MOA)’에 따른 연구용역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현재 양평군 주민들은 훈련장의 이전확정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바램이 희망고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국방부의 조속한 연구용역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MOA가 지역주민과 양평군 의회가 패싱된 채 진행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MOA 세부 내용에 있어서도 ‘양평군과 범대위는 군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이전계획을 수용하고...’라고 명기된 조항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의사반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무조건적 수용을 강요하는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 장관은 “‘이전 확정’이라는 표현은 MOA 체결내용과는 상이한 표현”이라며 “어렵게 합의된 내용을 표현하는데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이 제기한 독소조항의 개정과 관련해 국방부는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 협의회를 통해 성실히 검토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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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큰 걸음에 관심(양평=강기호 기자) 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은 지난 25일 최재관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과 국회를 방문, 설훈 국회의원(부천시을, 국방위원회 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양평종합훈련장 이전」과 「군부대 유휴부지 지자체 활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 했다. 양평군에서는 양평종합훈련장의 폐쇄 또는 이전문제로 주둔 군부대와 수십년간 갈등을 빚어오던차 지난해 11월 미사일 시험 오발 사고로 내재되었던 갈등이 고조된 바 있으며, 올 2월 군(軍)과 양평군, 범군민대책위가 양평종합훈련장 2030년까지 이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갈등해소 이행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면담에서 송요찬 부의장은 “민‧관‧군이 어렵게 체결한 합의각서의 내용이 어떤 흔들림 없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목표시한인 2030년까지 양평종합훈련장이 이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지원과 관내 군부대 유휴부지에 대해 양평군이 우선 공공용, 공익사업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2030년 이전합의에 대해 큰 지지와 함께이번 오발사고가 난 도심과 근접한 용문산 사격장의 경우 시기를 앞당겨서라도 빨리 이전·폐쇄되어 주민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군부대 이전 유휴부지 또한 더 이상 버려진 땅으로 황폐화가 되지 않고 양평군에서 가치 있는 방향으로 활용가능토록 관리이전을 하거나 국방부가 자체계획을 세우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면담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시행한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 강화를 위한 멘토링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내 다선의원인 설훈 국회의원과 여주·양평지역위원회 간 업무협약과 후견인제도(멘토, 멘티) 차원에서 시행됐다. 송요찬 부의장은 “앞으로 지역현안해소와 정책 발굴, 정기적 공동 사업실행 등 국회 등 대외기관과 상시적 교류를 소통을 통해 원활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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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광주시·하남시의회“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공동건의(양평=강기호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3월 2일 하남시의회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의 제안으로 3개 시·군의회가 의지를 함께해 추진되었으며, 그 동안 공통 숙원사업이었던 경기 동부권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건의사항이 담겨져 있다. 건의문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국도 6호선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정체 해소와 수도권 동부권역 핵심 교통축을 형성하는 주요 사업임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졌다. 3개 시·군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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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도의회 우수조례 수상자 선정전승희 경기도의원, 도의회 우수조례 수상자 선정 (양평//강기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민주, 양평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가 뽑은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 중 공포된 조례들을 대상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조례 24건을 선정하여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현국 의장 주최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우수조례에 선정된 「경기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승희 의원이 2019년 12월 발의하여 2020년 1월 공포된 조례로,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여 성장기 여성 아이들의 위생안전과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보편적 복지로써 여성의 ‘월경권’이 당당하게 보장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서고자 제정되었다. 조례 제정 이후 경기도에서는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해오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지원으로 확대하여 양평 등 15개 시·군과 대응해 1인당 연 13만2,000원씩, 총 163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비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전승희 의원은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로써 월경권을 보장하고자 한 취지를 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조례로 선정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어려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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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1년 군정계획 꼼꼼히 살피고 국외출장여비 선제적 반납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양평//강기호 기자) 양평군의회는 2월 16일(화)부터 2월 24일(수)까지 9일간 제27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2021년도 군정 운영계획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주요 조례 제·개정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1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양평군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군의원 국외출장여비 반납을 결의하고, 오는 4월 임시회를 통해 전액 반납하기로 하였다. 군의회는 반납된 예산이 코로나19 관련 정책 등 양평군 주요시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17일 개최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 양평군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6건 ▲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등 2건을 심사하며, 18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5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부와 12개 읍·면의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12만여 군민 여러분과 군민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집행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어려운 현실은 덜어드리고, 희망은 더 보태드릴 수 있는 ‘의회다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1차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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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와 (재)양평문화재단 간담회를 통한 힘찬 출발!(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의회는 지난8일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와 새해 첫 열린의회실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양평문화재단 양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3명과 문화관광과 최인성 과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금년도 1월 새로 출범한 양평문화재단의 소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원모 이사장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 사업 추진,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육성지원 등에 있어 양평군의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 드린다.”고 했고, 의원들은 “비록 타 지역에 비해 문화재단이 늦게 출범하였지만, 지역 문화·예술인들과의 이해와 소통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가 우리군 지역문화와 예술분야의 꽃을 더욱 활짝 피우길 기대하며, 다른 지역에 본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문화재단으로 정착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첫 간담회를 함께 해주신 양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양평군의회는 2021년 한 해에도 군민행복을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문화·예술 분야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 직후 주민 누구나 찾아와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열린의회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한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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