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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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양평군의회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 one point 임시회 개회제275회 양평군의회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 one point 임시회 (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의회는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해 4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근거로 ▲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 소집됐다. 금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본 예산 739,361백만원 대비 0.52% 증액된 743,221백만원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3,860백만원이 일반회계에 계상되어 최종원안가결 됐다. 이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발맞추어 군의회와 집행부가 발 빠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되었으며,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선별적 지원이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군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지원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평군과 경기도가 한 뜻으로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께 더 큰 힘을 실어서 군민의 목소리와 희망은 더하고 위기와 슬픔은 덜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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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도매법인 폭리, 국회가 막는다!(양평//양평바른뉴스) 농수산물 생산자는 낮은 가격에 판매돼 손해를 입고, 소비자는 비싸게 구매해 피해를 보고 있지만, 도매법인은 이 사이에서 막대한 폭리를 취해왔던 그동안의 문제점을 국회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은 농수산물시장 도매법인의 폭리를 막는「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농수산물 생산자는 제값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고,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구매해 가계에 부담이 되더라도 농수산물 도매법인의 수수료율은 보장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왔다. 이러한 원인은 농수산물 도매법인의 수수료율이 시행규칙에 규정되어있다보니 국회의 통제를 벗어나있어 민의를 반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실제, 가락시장의 경우, 5개 청과업체 모두가 재벌 또는 사모펀드 등 거대 자본이 소유‧경매권 독점을 통해 막대한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위탁수수료 담합행위까지 발생해 지난 2018년 공정위로부터 116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농수산물 거래 위탁수수료 관련 규정을 법률로 상향 조정하여 농어민과 소비자의 민의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행 위탁수수료 최고한도를 일부 축소해 도매법인의 폭리를 방지하는 등 농어민과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의원은 “그동안 도매시장법인의 폭리를 막는 방안에 대해 연구를 해 왔으며, 이번 개정안은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향후 경매권 독점, 불투명한 거래과정, 생산자의 가격결정 참여불가 등의 폐단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하겠다”며, “최종적으로 농어민에게는 제값을 받도록, 그리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우리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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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 기능 강화법”대표발의!양평=양평바른뉴스〕공인중개사의 공인중개사협회 가입을 의무화하고 부동산 중개업무 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윤리규정을 제정하는 등,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 국민의힘)은 28일(木)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공인중개사의 과다한 중개수수료 수취, 중개대상물에 대한 허위‧과장광고 등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인중개사협회가 회원인 개인공인중개사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질서 교란행위를 점검하고 있으나, 협회의 노력만으로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공인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신청하려는 자는 공인중개사협회에 필수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협회는 회원이 중개업무를 수행할 때 지켜야 하는 직업윤리 규정을 제정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협회는 현행법을 위반한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한 자격 취소와 정지 처분 등을 시‧도지사에게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와관련 김선교 의원은“공인중개사협회의 설립목적은 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과 품위유지, 중개업 관련 업무의 효율적 수행 등에 있으나, 일부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시 협회의 역할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개업공인중개사의 공인중개사협회 필수 가입 및 윤리규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동 개정안을 통해 공인중개사협회의 역량 강화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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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되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춘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의견을 담아 사진 촬영 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1월 14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챌린지 동참 후 자치분권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양평군 주민자치위원회 이태석 위원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전진선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춰 양평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는데 양평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자치분권은 지방의회의 독립성·투명성 강화와 함께 주민신뢰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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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코레일 본사 항의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 강력하게 전달〔양평=양평바른뉴스〕 양평군의회는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해 ‘무궁화호 열차 복원’, ‘용문역, 양동역 KTX 신규 정차’ 등 양평군 열차 감축운행에 따른 군민 불편사항과 철도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송요찬 부의장, 이혜원 의원은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의 복원과 전동열차 연장운행, 용문역, 양동역 KTX 신규 정차 등을 건의했으며, 더불어 출·퇴근 시간대 KTX, 무궁화호 기본요금 및 정기권 요금 조정 등 군민들의 철도이용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지난 5일 코레일 열차 운영시간 조정으로 인해 기존 양평군에서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양평역 기준 10회, 용문역 기준 3회 감축됐다. 이로 인해 청량리 방향 상행 첫차와 양평역 방향 하행 막차의 운행시간 또한 변경되면서 서울 출·퇴근 직장인과 정기 이용객의 불편이 급증했다. 또한, 군 동부권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 역사인 양동역은 그 동안 전동열차, KTX 등이 미 운행된 철도 소외지로서, 그나마 운행하던 무궁화호 운영 단축으로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하행 막차의 도착시각이 기존 오전 0시 12분 보다 1시간 51분 단축된 오후 10시 21분으로 결정돼 양평군 동부권역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피해 체감도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진선 의장은 “군민의 철도이용권을 제한시키는 현 열차 감축 운행은 군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큰 고통일 수밖에 없다”며 “이번 방문은 군민들의 염원을 대변하는 것으로서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때까지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도권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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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박현일 군의원 ‘2020 행감우수의원상’ 수상〔양평=양평바른뉴스〕 경기 양평군 박현일 군의원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최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양평군의회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소속 박 의원은 "평소 소신대로 청년 · 환경 · 소통 ·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을 많이 고민하겠다"며, "두물머리 생태 등 습지 국가 정원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 양평군을 빛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민간협치네트워크 구축과 시민 예산 참여 등 “할 일 하고 할 말 하는 군의원”으로서 양평군의 혁신을 내세웠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 착공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농촌 관련 국세,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이장수당 인상 현실화 대정부 건의안, 양평 광역 응급의료센터 유치 및 양수리 교통 환경 개선 건의안 등 다수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양평군 주요사업 8대 현안 추진에 대한 공직자들의 살신성인 혁명적 과업 수행"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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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역대급 한파에도 묵묵히 자리 지킨 직원들에게 격려품 전달 및 응원광진구의회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19일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보호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한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보호소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박삼례 의장과 전은혜 의회운영위원장이 광진구 의원을 대신해서 방문했다. 작년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끝날 기미를 모른 채 새해까지 그 기세를 떨치고 있다. 1월 19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국내 73,115명, 서울 22,717명으로 17개 광역자치 단체 중 서울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는 554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선별검사소를 방문한 박삼례 의장은 “광진구가 확진자 수 최저를 유지할 수 있는 동력은 한파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 덕분이다”라며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어 방문한 생활치료보호소에서 전은혜 의회운영위원장은 “확진자와 가장 밀접한 공간인 만큼 개인 방역에 더욱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의료진과 직원들의 안전이 곧 광진구민의 안전임을 잊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광진구 보건소 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상황종료시까지,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는 2월 14일까지, 생활치료보호소는 2월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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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경기꿈의학교 회계운용 개선방안 모색 정담회 실시전승희 의원, 경기꿈의학교 회계운용 개선 방안 모색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꿈의학교 담담자와의 정담회를 통해 경기꿈의학교 회계관리시스템 운영 등과 관련한 사항 전반에 대해 보고 받고,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회계관리 및 예산절감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승희 의원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꿈의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은 외부 회계사에게 회계 검시를 의뢰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회계 검시 의뢰에 드는 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꿈의학교 담당 회계직원을 확보하는 것이 예산절감 측면과 예산운용의 효과성을 검토하는 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승희 의원은 “경기꿈의학교가 경기교육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꿈의학교 활동 중 안전사고의 위험도 충분히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꿈의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안전공제회 학생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안전한 꿈의학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해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제평섭 담당 장학관은 “전달해 주신 의견을 검토하여 철저하고 투명한 회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내에 꿈의학교 회계전담직원을 확보를 통해 향후 연차별로 외부 회계사 검시를 축소하고, 의뢰 수수료 동결 등을 통한 추가적인 예산절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꿈의학교 참여 학생들에 대한 학생보험 가입 지원 또한 검토하여 학생들의 안전보장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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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세 번째‘2020 의정활동보고서’작성 눈길이혜원 군의원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작성한 의정활동보고서에 연이어 3년 연속 ‘의정활동보고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회 세 번째로 작성된 이번 ‘2020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이혜원 의원이 군민들을 위해 노력했던 주민 민원청취 및 해결 현황과 함께 대표발의 건의안, 조례안 발의 및 처리현황,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 등 전체적인 의정활동 현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 의원이 개인 SNS를 통해 매월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의정활동보고와 별개로, 매년 직접 작성해 보고하는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회의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함께 ‘5분 자유발언’, ‘군민이 생각하는 이혜원’, ‘언론에서 본 이혜원’ 등 이 의원의 소신과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운 가운데,보다 나은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는 것이 군의회 의원으로서의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보고하는 것은 군민이 선택해 주신 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난 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으로 인해 「2019 의정활동 보고서」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하였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금회 작성한 「2020 의정활동 보고서」 또한 개인 SNS에 게시를 통해 비대면으로 군민 분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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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정인이 공원묘원 추모 발길전진선 군의장을 비롯한 박현일,이혜원, 윤순옥 양평군의원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3일, 지난해 10월 영아 학대 사건으로 안타깝게 숨진 故 정인 양의 공원묘원을 찾았다.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6일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됐으며,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박현일,이혜원, 윤순옥 의원은 묘원을 찾아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 양을 함께 추모했다. 묘원에는 이미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한 수많은 꽃과 동화책 등의 추모 물품이 놓여 있었으며,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두 손을 모아 정인 양의 명복을 빌었다. 안데르센 공원묘원 송길원 목사는 "정인 양 묘소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까지도 추모 물결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아동학대 피해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양평군의회도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관련 군 조례를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과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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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대통령 입맛에 맞는 규제 못한다!”대통령 소속‘국가규제개혁위원회’독립성 보장법 대표발의!규제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화 및 업무의 독립성 등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 국민의힘)은 14일(木)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국가규제개혁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국가규제개혁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따르면, 현재의 국가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정책의 조정 및 심사 기능을 가진 규제 관련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이 요구되지만,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되고 위원 역시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으로 구성됨에 따라 업무 수행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동 제정안에서는 규제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가규제개혁위원회를 독립적이고 상설화된 기구로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국가규제개혁위원회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객관성을 유지하며 규제개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효과적인 규제 개선을 위해 각급 행정기관의 규제제도 운영 실태와 개선 사항을 확인‧점검 후 그 결과를 국회와 대통령에게 보고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외, 매년 정부의 주요 규제개혁 추진상황에 관한 백서(白書)를 발간하여 국민에게 공표함으로써,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와관련 김선교 의원은“작금의 국가규제개혁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되어, 업무 수행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동 제정안을 통해 국가규제개혁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을 의무화하고 독립성과 객관성을 보장해 지속적인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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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군사시설 인근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법 대표발의!군사시설로 인한 지역발전 저해 문제와 주민불편 가중 등을 해소하는 내용의 제정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은 지난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군사시설 인근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동안 군사분계선 이남의 접경지역은「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으며, 백령도 등도「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의해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들 지역을 제외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인근지역은 별도의 지원 대책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김의원이 대표 발의한「군사시설 인근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행정안전부장관이 군사시설 인근지역의 발전을 위한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게 하고, 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군사시설인근지역정책심의위원회를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인근지역에 회사 설립 및 공장의 신축‧증축하는 자 또는 인근지역으로 회사 또는 공장을 이전하는 자에게 세제상의 지원을 하고, 사회기반시설 및 복지시설을 설치할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더해 인근지역 내의 사업시행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그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군사시설 인근지역의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 제한 등 경제적 불이익은 물론 불편한 생활도 감내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군사시설 인근지역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국민으로서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보장을 위해 동 법률안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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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도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더민주, 양평)이 지난 12월 29일 양평군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큰 협의회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인 도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평화통일기반을 위한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로 이제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종식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통일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민주평통의 작은 통일을 시작으로 한반도는 평화의 물결이 넘치고 그 평화의 물결은 곧 경제이며 행복일 것”이라며 “그 길에 더욱 열심히 앞장서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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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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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8년 다문화독서문화프로그램 15개 기관 지원경기도는 2018년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동아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참여하는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사)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대표 김영숙)과 함께 5월부터 총 12차례 다문화인들의 독서 동아리 목표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 독서 동아리는 다문화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가하며 독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전문 지도강사가 다문화 동아리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10월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제3회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서 직접 다문화 인형극, 북 아트 등의 작품 전시와 동아리 활동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각 도 관계자, 참여기관 담당자, 강사들이 참여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계획을 밝혔으며,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려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의견수렵을 진행했다.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는 2016년에 시작되었던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다문화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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