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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이웃돕기 물품 전달로 읍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시작!양평군 양평읍에서는 21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72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쌀, 라면, 홍삼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병행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21년 새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위기 가정 상담 및 제보가 있을 시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031 – 770 – 3026/3015), 경기도콜센터(031-120), 복지포털복지로(http://www.bokjiro.go.kr)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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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시행양평군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의 피해 보상을 위해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맹견의 유형으로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를 포함한다. 기존 맹견의 소유자는 2월 12일 까지, 신규 소유자는 맹견을 소유하는 날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보험 만료일 이전까지 보험을 갱신해야 한다. 위반 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나손해보험에서는 1월 25일(월)부터 맹견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에서는 아래와 같이 보험 출시를 준비중이다. ※ 맹견보험 출시 예정 현황 1.25일 출시 2.12일 전 출시 미정 단독보험 하나손해보험 NH농협손보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펫보험 특약 하나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 구체적 출시 일정은 개별 보험사 문의 필요 맹견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의 경우 1인당 8천만원, 부상의 경우 1인당 1천 5백만원,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사고 1건 당 2백만원 이상을 보상하는 보험이며, 보험료는 마리 당 연 1만 5천원(월 1,250원) 수준이다. 군 관계자는 “맹견 소유자들은 보험가입이 의무화되는 2월 12일까지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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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1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금년도 경기도에서 선정한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관광 대표축제의 심사 기준은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으로 평가했다. 대표축제 선정에 대한 지원사항으로는 도비보조금 8천 만원과 컨설팅·홍보 등의 축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0회에 걸쳐 개최해 온 양평의 대표축제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아쉽게 취소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온라인 기반과 소규모 오프라인을 통합한 축제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에 준수해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올해 2분기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유튜브 라이브, 랜선 산나물 요리체험, 드라이스루 산나물 판매장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에 산나물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더 나아가 전국 1등 문화관광 축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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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7일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한 목소리로 홍보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기초지방정부의 장이 운동 참여를 선언하고 SNS 등으로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양평군에서도 많은 임대인이 착한 임대료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일 소상공인 임차인에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2021년 귀속분에 대해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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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되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춘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의견을 담아 사진 촬영 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1월 14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챌린지 동참 후 자치분권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양평군 주민자치위원회 이태석 위원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전진선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춰 양평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는데 양평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자치분권은 지방의회의 독립성·투명성 강화와 함께 주민신뢰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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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전 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최대 200만 원 보상광진구, 전 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 〔광진=양평바른뉴스〕 광진구가 예기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생활안정과 피해보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구민생활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생활안전보험 시행을 위해 「구민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시 시민안전보험과 중복되지 않도록 검토해왔다. 대다수 자치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망, 후유장애에 대한 위로금 형태의 정액형 보장이 아닌, 사고의료비를 보장하여 구민이 실생활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광진구 생활안전보험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모은 구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2월 1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적으로 가입한 실손의료보험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보험가입 기간 중(광진구 거주 기간) 발생한 사고라면 발생일로부터 3년 내 보험청구 할 수 있다. 보장내용은 피해자의 과실 유무를 불문하고 상해의 직접결과로 발생한 장례 및 응급비용, 치료, 수술, X선검사, 치과치료, 입원 등에 대한 의료비용이며, 보장한도는 1인당 최대 200만 원(매 청구당 3만 원 공제)내에서 보상한다. 다만,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교통사고, 산업재해,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사고, 기타 배상책임보험과 국가지원금을 통한 보상처리 가능 사고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구는 올해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을 만들고자 다양한 구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이를 위해 구민들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고의료비를 지원하는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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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 역량강화 전문교육 실시〔양평=양평바른뉴스〕양평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 담당자 및 팀장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창윤 무한돌봄 네트워크 팀장 및 김보영 선임 통합사례관리사가 피어코칭 형식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실천에 대한 이해와 기록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고, 경기복지재단 성은미 박사의 컨설팅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영호 센터장이 보건복지전달체계 개편 정책 흐름에 대한 과정 등을 설명했다. 한편, 군에서는 매년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 교육을 통해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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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하고 20만원 받아가세요!〔양평=양평바른뉴스〕양평군는 오는 2월 1일부터 사업예산 1,400만원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 시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양평군에 주택을 둔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려는 주민이다. 지원금액은 일반주민은 20만원,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60만원으로 지원대상 보일러는 당해 연도에 설치된 보일러 중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Kcal)미만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여야 한다. 접수는 아래 보일러 제작사에 지원 대상 보일러인지 여부를 문의 후 환경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제작사 대표전화 제작사 대표전화 (주)경동나비엔 1588-1144 롯데알미늄(주)기공사업본부 032-870-7100 (주)귀뚜라미 1588-9000 린나이코리아(주) 1544-3651 (주)알토엔대우 1588-7339 대성셀틱에너시스(주) 1588-8577 정동균 양평군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으로 관내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 배출오염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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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공단전환에 본격 착수〔양평=양평바른뉴스〕양평군에서는 지난 26일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입법예고를 시행하며, 양평공사의 공단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착수작업에 들어갔다. 기존 양평공사가 담당하는 기능을 친환경농산물 유통분야와 시설관리분야로 각각 분리해 민간과 군의 역할을 구분함으로써 사업의 경쟁력은 높이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양평공사를 공단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조례에는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조직변경을 통해 시설관리분야 사업을 수행할 ‘양평군 시설관리공단’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양평군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①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시설 관리ㆍ운영 사업, ②양서 에코힐링센터 시설 관리ㆍ운영 사업, ③용문국민체육센터 시설 관리ㆍ운영 사업, ④ 용문산휴양림 시설 관리ㆍ운영 사업, ⑤ 환경기초시설 시설 관리ㆍ운영 사업, ⑥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관리ㆍ운영 사업, ⑦ 파크골프장 관리ㆍ운영 사업, ⑧ 그 밖에 주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군수가 위탁한 사업 등을 포함한 폭넓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입법예고는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일간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정책팀(☎031-770-2659, FAX 031-770-2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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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매도시 조장시와 양평군과 비대면 교류 협력방안 논의〔양평=양평바른뉴스〕양평군이 지난 26일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와 화상회의를 개최를 통해 비대면(온택트)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군 소통협력담당관과 중국 조장시 외사판공실 실무진간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양 도시간의 대외교류를 위한 정기적 화상회의 추진과 대표 관광지의 온라인 홍보, 학교 간 자매결연, 문화·체육 단체 교류 등의 비대면 교류방안과 코로나19 종식 이후 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군은 중국 조장시와 지난해 12월부터 조장시 자매결연된 3개 학교(단월중-조장시실험학교, 옥천초-조장시실험초등학교, 강상초-조장시립신초등학교)와 온라인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등 교육, 문화, 체육 등 각종 분야별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지자체의 국제교류가 큰 영향을 받고 있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자매도시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