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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가평=양평바른뉴스) 가평군은 김성기 가평군수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의료․돌봄․물류․교통․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대면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노동을 지속하는 ‘필수노동’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가평군의 자매도시인 은수미 성남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기 군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김 군수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구본현 가평소방서장, 최승수 가평군농협 조합장, 박충호 삼진식품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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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 꽃축제 각종 행사와 연계추진(가평=양평바른뉴스) 가평군은 지역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축제를 오는 9~10월 본격 개최키로 하고 이 기간 시가지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계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경기관광특성화축제 공모에서 ‘가평가을꽃축제가’최종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등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가을꽃축제는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음악체험시설, 레일바이크, 잣고을 전통시장 등의 관광자원이 축제장소 인근에 밀집되어 있어 이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평문화창작공간(얼쑤공장)을 통해 배출된 지역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재즈거리 퍼레이드 기획 및 실행을 준비해 지역주민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 30여 일간 가평인구의 두 배인 12만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감에 따라 올해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및 꽃정원의 예상 관광객이 30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지난 경험을 거울삼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이미지 제고 등을 고려하여 꽃축제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군은 자라섬을 찾는 사람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자라섬내 우거진 잔목제거 및 나무식재 등 정비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또 새로운 볼거리 및 방문객 불편해소를 위해 꽃터널 식재는 물론 가평읍 시가지 주차공간 확보방안 등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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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상행동으로 걱정이라면?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신청하세요!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반려동물 행동교정을 돕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교육대상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구민(주민등록상 기준) 중 총 25가구이며, 동물 소유자로 등록된 구민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별도 관리가 필요한 맹견 사육 가구를 1순위로 하고, 2순위는 유기견 입양가구, 3순위는 3마리 이상 동물을 키우는 가구 순으로 정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서 하면 된다. 훈련은 사전방문을 포함해 총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훈련 기간 중에는 메신저 등을 통한 1대 1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1회차에는 반려동물의 배변공간 및 생활공간 위치 및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각 문제별 교정에 대한 시연 후 실습을 진행한다. 2회차에는 생활환경 재배치 후의 변화와 변경된 생활습관과 규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 후, 추가 교정에 대한 시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진단과 평가의 시간을 갖는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동물소유자와 훈련사 간 SNS 연락망 구축을 통해 보수교육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가정에서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하고 반려동물 이상행동이 교정됐다고 응답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반려동물 천오백만 시대가 오면서 개물림, 소음 등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과 충돌 역시 늘어나고 있다”라며 “방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전국최초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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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평군 청평고등학교 해피스쿨 9호점 탄생(가평=양평바른뉴스) 가평군보건소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평군 청평고등학교를 2021년 해피스쿨 제9호점으로 선정하고 2021년 3월 3일 해피스쿨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해피스쿨로 선정된 청평고등학교(교장 조규관)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심층사정평가를 실시하고 정서행동 지원 및 자존감 향상, 공동체 세우기 등의 집단프로그램과 학부모강좌, 정신건강교육, 개별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피스쿨은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의 일환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형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재감을 갖고 자신의 수행과제나 스트레스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있다. 또한 정서행동 및 심층사정평가를 통해 개별상담, 집단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적응력을 높이며 자신감 회복을 지원한다. 가평군은 앞으로 청평고등학교와 1-8호 해피스쿨인(조종중학교, 연하초등학교, 방일초등학교, 상색초등학교, 가평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조종고등학교, 가평중학교)학교들의 뒤를 이어 교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구성원 간 신뢰 관계 향상, 갈등 관리를 통한 행복한 공동체 형성, 생명존중인식증진과 정신건강증진 등 건강한 학교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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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긴급 회의 개최…“코로나 사각지대 발견 총력”(광진=양평바른뉴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최근 ‘지인모임’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감염 확산을 막고자 2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김 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지인모임’ 확진자 발생으로 N차 감염이 우려된다며, 동일 사례의 재발 방지하기 위해 각 동별로 유사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 계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계도 이후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이 중요하기에 직능단체 등을 통해 엄중히 안내하라고 전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 틈새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서는 ▲한 집에 한 사람 수시로 검사받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 받기 ▲지인모임·따로 사는 가족 만남 자제하기가 중요하다며, 적극 홍보할 것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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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포장건설,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가평=양평바른뉴스) ㈜한영포장건설(대표 용환영)은 2월 26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환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제가 심화된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한영포장건설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